풍연이 뭔가 일을낼거 같긴합니다 싸우지 말아야할 명분을 각인시킨다던지 천신각 무사들을 제외한 신지세력을 통합시킬지~

내가누구냐? 진지하고 위압감있는 장면연출이라 생각하며 얼핏 검마의 얼굴과 닮아보이기도 한데 얼굴을 음영처리하고 눈에서 연기가 나지않고 그럴듯한 무기가없어서 그런지 포스는 좀 떨어지군요!ㅎㅎ

요즘 바빠서 글을 많이 못 올리는데...
짧더군요. ㅎㅎ
원래는 이번 편 말미에 사음민 전투신이 있었는데,
길어져서 이번 편으로 자르는 바람에 표지가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게시판이 시끌벅적해야하는데 조용한것을 보니 내용이 부실한것이 맞긴 맞네요

BJ님께서 남기신 스토리를 보니 양 작가님께서 좀 아프셨다네요.. 아직 아프신건지...
그런데 갈수록 더한 인물들이 나오지만.. 어째 중원이 신지를 충분히 제압하겠다...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네요 (물론, 지주 마신님 빼고...워낙 독보전 존재라..)
새로운 천검대가 나오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니 오히려 제압 가능한 중원 무사가 딱딱 맞춰나와주고 있으니... 더 강한 천검대 대장이 나오면 또 중원 쪽에서는 후발대(오절급 대동하에)가 등장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물론 중원 세력이 위태로운 적도 있었지만, 정사 합쳣을 시, 진짜 일부의 세력일 뿐인데, 신지는 철혈천검대를 배신으로 잃긴했지만, 방벽수비대가 무너지고 비월천검대가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고, 거다가 특수 大부대 격인 초/분혼마인들이 다 몰살당했죠.. (과거 귀면천검대도 검황한테 깝치다가 피해를 많이 입음)

향후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해나갈지 매우 궁금하긴 하지만..(점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비밀들만 궁금해짐..-..-) 벌써부터 중원이 충분히 이기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지배적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