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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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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6-01 13:28 조회3,89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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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풍백은
혈우환 2알로 마령검을 붙잡고, 한손으로 마령검 검집을 붙잡고 있지요.
어떻게 보면 교착상태인데,
옛날에 마령검이 혈우환을 깼던 것으로 보아
사음민이 마령검으로 혈우환을 깨뜨리거나 밀어내지 않을까요?

현재 사음민 표정은 무척 여유가 있고,
기빨리고 죽을까봐 마령검의 힘을 100% 끌어내지는 않는 듯 합니다.
다 끌어올렸다가 마령검에게 잡혀먹일테니까요.

그러나저러나 정말 우열을 점치기가 너무 어렵군요.
표정이 둘다 자신만만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사음민이 더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진풍백의 능력이 100% 발현된 상황이 아직 없었는데,
사음민이 그 모습을 이끌어내주는군요.

마령검으로 만든 검막을 회전하는 혈우환으로 뚫어내는 장면은
오랜동안 못봤던 창의적인 명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작가님들이 이제 새로운 초식 만들어내는 것에 부담을 가지시는 모양입니다.
초식하나 등장시키려면 이름도 지어야되고, 거기에 맞는 그림도 그려내야하니깐요.

어쨌든 다음화 부터 모든 힘을 끌어낸 본격적 대결이 이루어지겠군요.
정말 기대됩니다. 새로운 천마신공 초식을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론 진풍백이 밀릴 거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결국 사음민은 마령검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힘을 끌어올릴 듯...
 

댓글목록

졸린님의 댓글

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교착상태에서 너희들은 먼저 지나가거라 할 것 같네요..
진풍백도 많이 힘든 상태일테고..
연합군들 다 지나가게 하고..마지막 힘을 모아 승부보던 찰라 한비광의 등장? 그런 느낌이네요.

졸린님의 댓글

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종의 상징인 마령검이
자신의 정통후계자를 먹어치우진 않지 않을까 싶군요.
그래서 사음민은 마령검을 최대치로 사용하게 될거고..
결국 한비광의 강함을 확인하게 되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열을 점치기 어려운게 정답인데 이상하게 진풍백이 이겼네 마령검도 진풍백한텐 안되네하는 말들이 많이 떠돌군요! 제가봤을땐 인제 간보기 탐색전 끝난상태같은데 말이죠~

초식또한 자세히보면 이미 송무문전때 썼던거 재활용하기에 불과하죠 위력은 좀더 세진것 같습니다만 현재까지는(혈우만건곤, 천마봉익장 비슷한것,땅가르며 3줄기내공공격, 구슬로 칼막아내기등등).... 가필드님 말씀처럼 새로운 상승무공이 보고싶습니다

그나저나 혈우환이 안깨지고 버티는 이유는 뭘까요? 유승빈땐 비록 방심하고 있었다한들 일반적인 기공격에도 쉽게 깨졌는데 지금은 진각성 마령검의 기운에도 버틴다?상당히 어색하네요 암만봐도 송무문전때보단 시전자의 기본스텟이올라(무공향상) 혈우환을 통한 내공으로 막아낸다고밖엔 생각되지않는데 어떠신지요?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혈우환이 안 깨지고 버티는 이유가 내공으로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송무문 전에서 이미 마령검에 혈우환이 깨졌었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을까요?

전나우도님의 댓글

전나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혈우환이 깨질 때는 완전히 방심한 상태로 내공을 하나도 넣지 않은 채 혈우환을 들고만 있었고, 지금은 내공을 팍팍(?) 넣은 상태로 사용중인 것 같네요.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지금까지의 대결로 봐서는 대등해보이지만, 사음민은 마령검으로 싸우고 있네요. (일단 기본실력은 진풍백 승??)
사음민이 밀리든 어찌되든 대결이 길어지면서 진풍백의 무한한 내공의 양에 의해 밀리지 않으려 마령검의 힘을 더 쓰려할꺼고 영혼잠식이 일어날꺼라 예상되고, 천음구절맥 (풍뢰도님 감솨요 ㅎㅎ)의 체질로 인해 진풍백 또한 무사하지 않을 싶습니다. 
결론은 둘이 저라다가 한비광 등장으로 승부 나지 않은 채 깽판??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필드님께서는 사음민이 마령검을
위험수위까지 끌어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루고 있다 생각하시는군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사음민이 정통 검종의 후계자란 가능성이 제기된 시점에서
정통 검종의 후계자이기에 일정수준까진 각성시킬수는 있으나
절대마검인 마령검을 완전히 지배하는것은 힘들다란 견해이신듯...

따라서 현 상황은 교착상황이지만 승부를 보지못하면
사음민은 마령검을 완전개방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끝까지 간다...
그리고 이후에 진풍백이 밀리는걸 한비광이 넘겨받아 마무리...
가장 깔끔한 전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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