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유진과 진풍백이 만났네요 ㅎㅎㅎ 매유진 체력도 회복된 거 같고


그리고 자하마신은 진짜 무섭네요 상황을 보는건 알았지만 ㄹㅇ 무슨 하나님 마냥 신지 내 모든 '대화'까지

다 들을 수 있는 지 까진 몰랐네요..ㄷㄷㄷ

오늘 보여준 모습은 부활한 한비광도 전혀 자하마신 상대 안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폭탄 꼼수가 정확한 타이밍에 잘 통했네요 1초만 느리거나 1초만 빨랐어도 사음민이 막아냈을텐데

마치 노호가 필살기 쓴거처럼 정확한 타이밍에 사음민이 치명적 타격입은 듯 ㅎㅎ

 진풍백과 사음민 모두 한계에 도달한거같고 


자하마신은 생각보다 더 무서운 놈이고 앞으로 어케 진행될 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전에 말한것처럼 진짜 지금 사음민과 3인방 싸우듯이

자하마신 vs 한비광+검황+천마신군이 협공해야 어느 정도 상대될 듯


나름대로 작가님이 전투씬 수습 잘한듯 합니다. 첨부터 공평하지 않았죠

진풍백이 풀컨디션이어서 5,6회 전투씬 뽑아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진풍백은 이미 혼자 초분혼마인 절반은 터뜨리고 다녔고 한개 천검대도 절반 가까이 폭탄으로 죽이고 다녔고 죽기직전 백강한테 기도 나눠줬고(아마 한비광이 걸을 수 있을정도로 기 찔끔 나눠준거랑 비교도 안되게 한비광이 흡기공써서 부활한것처럼 백강 체력이 멀쩡해질 정도로 무지 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사음민이랑 붙을 때 부터 아마 체력과 진기의 90%는 쓰고 10% 정도 남은 몸상태로 싸웠다고 봅니다.

전무림에서 10위권 정도는 하는 초고수들이 붙는데 멀쩡하게 5,6회 분량 싸우기도 사실 앞뒤 안맞는거고ㅎㅎ 진풍백이 폭탄을 한치의 오차도 없는 타이밍에 써서 사음민도 똑같이 체력 바닥으로 만들고.

무난히 수습 잘했다고 봅니다 나름 임철곤 vs 한비광처럼 몸풀기도 아니고 서로 진심 죽이려고 싸웠고 한명이 첨부터 진기 바닥이었던 상황에서 밸런스 잘맞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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