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핀리사님 보세요~

우선 제 댓글이 기분나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딱히 님의 개인적인 의견만큼은 시비를 걸거나 할마음은 아니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론으로 넘어가 요밑에 글은 님과 반대인 사음민빠 입장에서 님이 밑에 게시한 글을 그대로 대입시켜서 내용만 바꿔봤습니다~ 이게 과연 개인생각일지언정 진풍백을 좋아하는분들(상당히 많습니다)이 보기에 거슬리지 않는 내용인지 여쭙고 싶네요...


또 살았네요;; 진짜 저러기도 힘들듯...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꺼 천마덕에 살았어...비광한테 쳐맞아 내상입고 유원찬 필살기에 발릴뻔한거 남중보덕에 살았어..이번에도 허세부리며 똥폼잡다가 발릴뻔한거 매유진이 막타막아줘서 또 살았어....차라리 목숨걸고 탈진해가며 자하마신에게서 비광일행 구해낸 백강이 훨씬 천마신군 수제자답네요ㅡㅡ
발작와서 서있기도 힘든상황인가 봅니다.
이건 혈우환 벽력탄 천음구절맥 가지고도 사음민을 이기지 못한다는..마지막에 매유진이 방해 안했으면 그냥 끝났을거 같네영..진풍백 그만 살고 차라리 천마신군의 셋째제자답게 그렇게 강조하던 멋진 죽음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너무 안죽는듯ㅜ
백강은 첫째제자로서 정말 멋진데...

어떤가요? 리사님은 진풍백 팬들이 많다해서 자신의 글에는 문제가 없다 생각하십니까? 쥬라기월드에서 우박사가 그러죠~ 회장이 "왜 저런 괴물을 만들어놨냐?"라고하자 "괴물의 기준은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새에게는 고양이도 괴물이 될수있죠 단지 사람이 고양이에 익숙해져 있을뿐" 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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