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음민 땜에 너무 질질 끌었습니다 뜬금포라고 하지만 전 매유진 진각성 좋네요~^^

다음화 두번이 강강이라니 거기까지하고 일단 신지1차대전은 마무리될듯 싶네요~ 2차대전 시작에 앞서서 스토리정비와 뉴페이스 및 후발대 무림세력들을 스토리에 넣기위한 작업을 하시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도 강 이라 느껴지진 않군요~ 개인적으로 열강의 여케릭들은 카리스마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일전에 양작가님 페북에서 앞으로 실업자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한걸 보면
이번 신지대전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각 종파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특히 파천궁 진각성과 그 무공의 출현이 그 시발점이 되고,
궁종이 먼저 무림연합 편에 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거 보면 호림천검대장은 궁종?
현재 환종은 이미 무림연합으로 돌아섰고...
또한 각 존들이 자하마신에게 기빨려 죽은걸 알게 되는 계기도 있을 것 같구......
자하마신은 환존 기도 빨아먹고 어느 정도 기운 회복해서 다시 나올 것 같구...
만약 노호가 와서 진각성 무공 쓰면 창종도 돌아설 것 같고...
도종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도존이 왔으니 한비광 편일 거 같고...
후퇴했다가 정비하면 출연진은 많아지는데 너무 늘어지지 않을까요?
암튼 끝이 머지 않은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