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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음종,형종,창종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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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15 22:04 조회2,64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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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상 신지 각종파들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되는 분위기로 진행이 되는것 같네요.

이번화에서 궁종의 궁극무공이 나왔는데 이런식으로 향후 각 종파의 숨겨진 절정무공들이 나와서 스토리 진행이 흥미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하마신의 무공과 마령검과 귀면갑의 진각성때문에 나머지 신지 종파의 무공들이 매우 평가절하된 감도 있어 아쉬움이 매우 많네요. 궁종의 궁극기도 등장을 했는데, 향후에는 나머지 종파인 음종, 창종, 형종의 초궁극기도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음종의 경우에는 정통적인 무협지에 나오는 무공의 등장을 매우 기대해볼만 한데요. 무협 매니아라면 누구나 잘아는 '사자후' 같은 경우에 어느 무협지, 무협영화에서든 최고수준의 무공으로 인정받지요. 존사들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심설로가 자하마신에게 등을 돌린 후 무협지에 나오는 궁극기인 '사자후' 또는 '파동권'등을 시전하는 모습도 기대 됩니다.

또한 '웅영'의 경우도 열강 등장인물중에서 아주 매력적인 케릭터입니다. 한번 휘두른 마령검에 나가 떨어져서 평가절하되기도 하는데 사실 육을 무기로 한 무공은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옛날 무협에서는 '금강나한기공','금강불괴'와 같이 매우 파괴적인 모습으로 많이 나오곤 했습니다. 언젠가 웅영이 자하마신측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형종의 무공을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열강에서 언급된 '불파공'의 무공도 제대로 한번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창종의 무공은 달리 논할것도 없이 아주 강력한 절정무공이 나올 수 있겠지요.

아직 검종,도종을 제외한 나머지 종파들의 제대로 된 무공들이 나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심설로나 웅영, 나벽도 아직 자신들의 무공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생사를 건 무공들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금번 궁종의 '파천집멸시'를 보니 검종과 도종의 무공이 아닌 다른 종파들도 초궁극기는 정말 대단한 위력을 가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환존이 섭백술에 걸린 각 종파의 지존들을 깨워서 자하마신과 한판하는 스토리 전개를 기대해보기도 했습니다. 자하마신 대 형존, 창존, 음존, 환존, 궁존 등등 아주 흥미로운 씬이 나왔을텐데 그게 무산되어서 좀 안타깝긴 하군요. 향후 열강의 스토리 전개중 자하마신측에 반기를 든 음종, 창종, 형종, 궁종 세력의 절정무공들이 스토리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새로운 세력들의 새로운 능력의 등장은 모든 만화와 무협지에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흥행공식이지요 ^^

댓글목록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추혼오성창이 없어서 창종의 궁극기는 나올 수가 없구요..빨리 노호가 와줬으면 좋겠네요

노호의 성장속도 봐선 백강 넘어선 거 같은 현재 부활한 한비광급은 아니겠지만 최소 기혼진 박살냈을 때 한비광급 실력이나 아니면 그 이상의 진풍백급 실력도 된다고 봅니다 ㅎㅎ

음종,형종은 사술과 회복력 위주의 종파라 강력한 파괴력은 없을거 같구요.. 일단 노호가 빨리 와줘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필살기보단 음종,형종,창종,궁종의 도움이 필요하단건 적극 동의 합니다.

궁종은 자신들의 존사로 등극한 궁존 매유진을 봐서라도 확실히 도와줄거 같네요 ^^

라니남편님의 댓글

라니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노호가 그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노호를 높게 쳐줘도, 신물 진각성한 힘을 빌어서 지금의 진풍백과 겨우 호각? 할정도라고 생각해요 ㅎㅎ솔직히 말하면 저번 동령편이후 크게 성장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노호는 처음 나올때부터 작가님께서 천마신군의 제자들과 딱 선을 나눠두었다고 생각해요.(물론 초운현이나 최상희정도는 넘었겠지만) 그래서 저는 지금의 진풍백과 겨우 호각을 이룰정도라고 생각합니다(진각성한 추혼창 힘을 받아서)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정도면 무림 초고수급이죠 ㅋㅋ 진풍백 자체가 무림에 천하오절급 말고는 적수가 없는 초고수인데 ㅋㅋ

라니남편님의 댓글

라니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하긴...진풍백정도만 해도....사실상 초절정급이긴 하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기혼진 박살은 못낼듯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것이 동령편이후 정비타이밍에 화린과 대련을할때 진각성 오성창의 능력을 지금도 하나씩 깨우치고 있는중 이랬기에 꽤나 많은 무공성취가 이뤄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오성창의 끝을본것이 아니라면 성장이 더욱더 빨라졌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것마저 천마의 음모?일지도요~ 예를들면 천마가 노호성격을 보고 '얘는 제자로 받으면 간절함이 부족할거야' 라든지요ㅎㅎ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기보를 필두로 본격적으로 신지 내부세력이 돌아서는 전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이 그 계기를 파천궁 각성으로 삼았던 건 아닌지...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저는 이런부분도 생각하게 되네요!

■포문걸의 조약■
팔대기보를 4개이상 가지면 신지를 시찰할 권리를 가진다

이것이 진각성 팔대기보 4개이상이면 자하마신을 상대할수 있을것이다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될수도있겠다 느껴지는데 좀더 지켜봐야 할것같군요!

현재 마령검과 귀면갑은 없다고 생각해야하고 나머지중 가능성이 높은 화룡도와 파천궁 그리고 추혼오성창과 한옥신장 이조합에 괴명검?이+@로 들어갈수 있을듯하고요

그리고 미공개 종파와 기보의 행방또한 더욱더 궁금해지는 계기가 되네요 슬슬 나올 타이밍도 된것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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