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왜이렇게 드럽게 재미가 없을까요ㅎㅎ
늘 좌충우돌 때려부수면서 이야기를 수습해 왔는데
우리 비광이는 요즘 연기에 맛들여서 진지빠느라 여념이 없고
여기저기 뿌려논 자질구레한 떡밥들은 한컷으로 정리, 말로 정리
주변에 누군가는 항상 설명을 하고있고...
보름을 기달려 개봉하는 재미가 정말 없네요ㅋㅋㅋ

사음민도 슬슬 노선정리 하려고 밑밥 뿌리는거 같고
뜬금없이 등장한 검황할배는 그 난리통에 혼자 문이나 지키면서 나래이션 읊고있고...
우리 작가님은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시길레 이토록 긴 체력충전을 하고 계시는 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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