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비광에게서 떠난 것이지요?

"나에게 목숨을 얻어~~~"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화룡검이 한비광을 버렸는데, 뭐가 문제인지 알
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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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의 흐름상 초식도 펼치지 못하는 한비광이 비로서 강호 일인자로 전면에 나설려면
어떤 계기와, 환경(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현재로써는 흐름이 넘 빨라 그 시점을 예측하기 힘드
네요.

워떡게 될라나~~~

제8돌격대장: 음.. 화룡도가 한비광을 주인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건.. 아시다시피 엽민천하고 싸우다 한비광이 죽을뻔 하지요.. 그때 화룡도에 봉인 된 화룡이 나와서.. 화룡도의 힘으로 엽민천을 이기잖아요.. [04/26-01:48]
제8돌격대장: 화룡도가 말하는 "나에게 목숨을.." 부분이 아마 그 부분일 겁니다. 음..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한비광이 어떤 계기로 다시 화룡도를 잡게 될지.. 설마 화룡도 없이 이제 계속 싸우면서 실력이 늘다가.. 어느날 갑자기 고수가 되어 더 이상 화룡도가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칼을 버릴때 화룡이 다시 각인되어 화룡이 사과하는 일은 없겠지요.. -.-; [04/26-01:50]
제8돌격대장: 그러면 썰렁할거 같은데.. -.-; 그러면 안될텐데.... 에궁... ^^;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매우 궁금해 집니다. ^^ [04/2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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