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도와 복마화령검의 영기가 충돌하지 않았다???

복마화력검이 영기를 내 뿜지 않은 까닭이 있습니다.
영기가 충돌하려면 두 검과 검을 들고 있는 사람과의 교신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유세하는 복마화령검과 동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비광의 화룡도는 주인으로 인
정한 것 자체가 이미 주인과 화룡도와의 동조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현제 복마화령검은 유원찬과 동조
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기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지요
아마도.... 유원찬이 제대로 각성해서 복마화령검이 동조를 인정한다면 그때 영기가 충돌을 할 것이
고 그때가 되면 비과이나 원찬이 둘 중에 하나가 칼을 놓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원찬이가 칼을 놓
을 확률이 더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되네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제 생각이 뒷받침하고 있지만 하여
튼 그리그리 하게 되고 운기조식에 들어간 진풍백이 살고싶은 마음 혹은 강해지고 싶다는 강렬한 마
음이 저 깊은 절망속에서 포효하게 되면 패왕귀면갑이 그 목소리에 부응할 것 같군요 아... 스토리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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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탄지공: 패왕귀면갑이 진풍백의 마음에 반응을 한다는 말씀은... 절말 잼있네요... 아직 남아있을 진풍백의 스토리... 저도 정말 궁금하군요... --[06/2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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