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깨어나서 헛소리하면 다른애들 한테 맞겠죠?? ^-^;;

그건 그렇고...험...
---------------------------------주---우------욱---

이번 싸움은 결말이 나지 않을것같은 얘감이... 둘이 욜라게 싸우고 있는
데 패왕귀면갑(이하...패왕갑...다쓰기귀찮아서리..ㅡ_ㅡ;)이 반짝 빚이나
면서.. 검 두개를 부르죠..얘기좀 하자구..
얘기하고 그러다가 진풍백을 봅니다.아니 저 사내는?? 하고 놀래진 않구 그
냥 보죠..
그러다 너무 불쌍해보여서 풍백사내한테 물어보죠..잘 있냐? 몸 괜찮냐?등
등..
풍백이는 자는데 웨 깨우냐 궁시렁궁시렁 대다 놀래죠.. 용머리하고 귀신면
상하구 이상한 애들이 있으니..비광이도 있을겁니다..
웨냐면 용 주인이니깐...분위기 팍깨구 머냐. 실컷싸우는데 무슨 잡답이
냐..궁시렁대죠..
...........나중 이야기는 모르겠네여.. ^-^;;
어쨌던 보물 3개가 쌈판 흐려놓을거 같어서 이케 써봅니당.
이번 쌈에서는 어느 한쪽이 이기면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여. 작가님들도 그
케 생각하고 계실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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