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두 순서대루 해주심 감사..
1.검마로 변한 유세하가 자섬풍과 싸울때 처음 싸울때 사용한 검 있잖아여 그검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여(아삼이 한테 맡겼던 검황이 줬다던 명검 있잖아염.) 팔 짤리고 나서 행방불명이네염.)
그리고 검황은 세하에게 아끼는 명검,손녀한텐신물인 복마화령검. 자신은 뭘차고 다니나염. 명검
이 그렇게 많나 막 뿌리고 다니게...)
2.검마가 천하오절의 합공으로 패퇴 하기 전까진 무림을 마음대로 활기치고 다녔다는 대목이 있습
니다. (차준호가 마검랑 쫓는걸 문주가 말리면서 애기해줄떄.)
그떄 패퇴 한것이 죽었다는걸 말하는 것일까요.아님 도망갔다는걸 말하는걸까요? 자신의 신물인
검을 상대에게 빼앗긴걸 보면 죽은것 같기도 하구,살았다는 느낌이 들기도하구 그리고 죽였으면
시체를 해부해서 조사해서 신지의 궁금증을 해소했을테니깐(???) 잘 모르는걸 보니 살은것 같기
도 하구 검마의 묘에 관한애기도 없었구...) 궁금해용.


룰루: 1. 그 후에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는 누군가가 집어갔지 안을까 싶네요. 저도 가끔 궁금해집니다. 자섬풍이 쓰던 검이나, 그외의 쓰러져간 많은 고수들이 쓰던 검들은 어디에 있을까..이런거요. 그런 만화에 나오지 않는 부분들은 독자들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려는 작가의 다른 의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04/30-00:29]
룰루: 2. 또한 패퇴라는 것은..패하여 퇴각했다(물러났다)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검마는 그렇게 쉽게 죽을 인물은 아니겠지요. 비광이 아버진데요.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해부학이 지금만큼 발달해있지는 않았을테니 검마의 시체를 해부해본들 무슨 이득이 있었겠습니까? [04/3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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