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부터 학교가 시작한 관계로... 눈코뜰새없이 바빠져서 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계속 활동하던놈이 바빠지면 잠수탄다고 봉용님과 몬트열강식구 여러분들에게 보고를 해야했는
데... 거듭 죄송합니다 ^^; (--)(__) 지금 하이스쿨의 마지막학년인 12학년인데요... 매일같이 3~4장의
에세이를 써야하고, 여러가지 활동하면서 AP과목들 (고등학교에서 대학과정을 듣는것)을 한꺼번에 5개
씩이나 이수하려니 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3시간 이상 자는날이 드물죠... 그리고 10월달에는 SAT(수
능)... 지금 제또래의 한국 고3학생분들도 저 이상으로 무지 힘드시겠죠? ㅠㅠ 하지만 오늘 시간을 내서
게시판에 한번 들어와 dale님의 글을보니 기분이 좋네요. 변변치 않은 스토리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정
말 감사합니다 ^^ 한번 시작한거 마무리는 꼭 지을테니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도 기대해주시길... ^^;;
그럼 저는 당분간 계속 잠수를 할테니 몬트열강 식구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빕니다! 거
듭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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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ng: 수능 대박 터뜨리세요. --[08/2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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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SAT에 AP 과목들까지...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시겠습니다. 그 와중에도 몬트열강에 눈짓 한 번 주시니 고마울밖에요. ^^ SAT 만점 소식 전해주세요~~ 화이팅!!! --[08/2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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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귀족: 그럼 열심히 공부 하시다가 꼭 돌아오시는거죠?? ^^ --[08/3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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