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제 알았나요?

요즘 용비를 다시 섭렵(?)중에 4권 39페이지 하단과 40페이지 상단에 한비광과 천운악이 같이 술
마시는 컷이 나오네요.

객점 표현하는 곳인데, "오늘 술값은 네가 내라~~"이러고 있군요.

그러고 보니 열혈강호에서 도제의 이름이 문정후잖아요?

서로 막역한 사이들이신 것 같군요.


춤추는광대: 용비에..이런 사람도 나오죠..'현재 양' 맞나? '현재 량'인가.. [05/10-20:10]
봉용: 서로 막역한 사이라고 합니다. 용비부패에 현재양이 등장하는데 거꾸로 하면 양재현이죠? ^^ 역시 열혈강호에는 용비불패의 작가인 문정후가 등장하구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하하...저도 나중에 한국가면 용비불패 전권을 사버릴껍니다. 요즘 용비는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05/10-21:37]
차대식: 작가님은 왜 캐나다 가셨나여? [05/1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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