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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에 대하여(꽤심각 끝까지 잃어야..)

작성자 마감작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05-1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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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강의 팬중의 한명입니다.
그런데 요즘 열강을 보면 점 ...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슴니다.
초반의 진상필의 죽음..,비무대회서의 천마신군 극적 등장등 스토리 거리고 또 보고싶을
만큼 감명깊었는데 10권 아니 한15권 부터는 재미는 있지만 처음과 같은 감동이 부족한 것 같습니
다. (책을 빌려보지만 않고 살때는 2번3번봐도 감명이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그것은 이 문제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문제입니다.
그림에 관한 문제인데 초반에 1~2권을 보면 한비광이나 그밖의 사람들의 그림체가 초반이라
좀 미숙하기는 하지만 얼굴형이라든지 매끄럽고 자연그러웠습니다.
특히 담화린의 모습은 깨 예뻤었습니다.(한비광을 속이려고 처음 여장하고만나서 옆모습으로
"우리 할아버지를 아신다면서요?"할때는 정말 예뻐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여러분도 보세
염.)
그런데..............
요즘에 비광이나 화린이나 전부 예전만큼 못그리는것 같습니다. 10권정도 전후로 그림체가 많이
틀립니다. 부드러운 얼굴선이나 그런것은 없어지고 얼굴이 데깔코마니처럼 얼굴을 접어서 펼친
것 처럼 약간 혐오스럽습니다. "너따위가 무슨동료야" 라고 담화린이 말하는 장면에서 추함의 극
치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표정을 찡그린다지만 너무 한것 같아여...
처음에는 나도 약간 그림체가 바귀었거니 했는데 친구들이 하는 말을 하다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내가 열혈강호 재미있지 안냐?라고 하자 그친구가 재민 있는데 못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래도 한국만화가가 그린것 같이 안게 선도 그렇고 케릭터도 그만하면 괜찮지 안냐?
하면서 말하자 그림체가 점 못그렸다고 합니다. 나도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보는 토론(?)하는 녀석
들 마다 그런소리를 합니다. 심지어는 가장 친한 애조차" 재미는 있는데 솔직히 잘 그린건 점..."
이라고 합니다.
여전처럼 각 없고 얼굴 넙적하지안은 길고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천마신군도 그
렇고 전처적으로 10권천후로 얼굴이 너무 퍼졌어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1.79.79.80삽질 & 열강매니아: 저도 이 글에 동의합니다. 예전에 '전직광부 흑풍회' 사이트에도 비슷한 글 올렸었죠. [05/14-19:10]
211.218.62.249류─━★: 처음보다 표정이 리얼하지 않나요? 님이 말씀하신..그 부분도 "너따위가 무슨 동료야!" 그림이 꼭 예쁘게 그려져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초반의 약간 어설펐던(^^;)그림보다 지금이 더 생생하고 좋던데요....^^ [05/14-21:46]
61.72.71.136소지로: 하지만 그전에 무조건 이것이 예쁘다 아니다 할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것은 개인의 자유니까요. 아직 재현님은 자신만의 그림체가 잡히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까 그정도쯤은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05/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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