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강27권보고 찾아와서 많은 이야기와 정보를 얻고,

이틀에 걸쳐서 열강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거기서 저 혼자만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2권인가에서 보았을때... 천마신군의 여섯 제자 하면서
어렴품이 인물들의 실루엣이 등장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2째,3째,4째,5째의 모습의 지금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매권마다 자기들 입으로 날림작가(?)라고 자학하지만 절대 아니다.

초창기에 20권후편에 나올 사람들의 콘티라고 하나 인물설정을 벌써 다 해놓았으니 대단한 사람
들이다.

물론 나는 만화가의 세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역시 범상한 직업은 아닌듯하다.

열강이 40권 50권 정도로 끝마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고의 순간에서 끝낼수 있다면... 슬램덩크처럼 여운을 간직한채 끝낼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어버버: 머머 처럼 보다는 " 우와 이런거 없었는데.. 정말 잼있다... " 이렇게 되었으면 하네요. 존 하룽~ [06/12-17:43]
제비: 우리한국만화의단점이 마무리가 참 허무하다는것입니다...첨에는내용이좋다가 마지막에 허무하게 [06/12-19:21]
제비: 우리한국만화의단점이 마무리가 참 허무하다는것입니다...첨에는내용이좋다가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는경우가많죠....그러나일본만화는그렇지않습니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등 대표작들은 마무리도 정말 멋지게마무리지었습니다 열혈강호도 마무리가잘됐스면좋겠네여^^: [06/12-19:22]
액숀가면: 일본만화도 꾸리꾸리한거 참 많습니다.. 유명한 작품들만 들어와서 보통사람들은 일본만화가 다 그런줄 알죠... 하여튼.. 5권인가? 6권에서 그렇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한비광이 내려오면서 아침해가 뜨는 장면) [06/13-13:00]
행인1: 드래곤볼 마무리가 깔끔했다구요? 누가... 그런소릴... -_-;; [07/0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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