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과 한비광이 만나게 된다면 어떤일이...

진풍백이 송무문으로 가면 분명 한비광과 만나게 될 텐데 둘이 만나게 되면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까?? 대충일어날수 있는일 몇개 끄적거려본다.. 일어나지 않을수 있는게
더 많다는게 흠이지만..푸핫.
1. 진풍백은 내가 너(비광)의 셋째 사형이시다 라면서 초운현한테 한 것처럼
번개싸대기 두방을 갈겨준다.
2. 같이 풍류를 즐기면서 깡술을 마신다.
3. 진풍백이 한비광이 유승빈한테 지고 화룡도까지 뺏기게 된걸 알게 되서
그것을 빌미로 비광을 죽이려 한다. 敗卽死
4. 한비광 개기다가 맞는다. 아니면 쫄아서 찍소리 못한다.
5. 도씨아저씨가 둘다 죽이려는 음모를 알아채고 의기투합하여 도월천한데 맞짱뜨러 간다.
6. 진풍백 한비광 담화린 삼각관계가 된다.
7. 한비광 담화린 뺏기고 열받아서 검마된다.
8. 다시 재현되는 검마의 강림. 역사는 돌고 도는것.


이상 날림 낙서----



이번 에피소드는 스케일이 크다는 느낌이 든다.
천마신군이 직접 개입된것도 그렇고. 이번 스토리에서는 정파든 사파든 세외든
많은 세력들이 등장할것 같다
스케일이 커지는 것은 마지막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는 증거인가?
이번 스토리는 열혈강호를 4분기로 나누자면 한 3/4분기쯤 되는것 같다.(기.승.전.결)
전이라..말 그대로 이야기를 이제 마지막으로 돌릴때구나...


그리고 애독자 한마당을 보면서 느끼는점..

한 편의 만화를 볼때 너무 깊이 생각하고 추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적당한 탐구정신은 좋지만.
열혈강호가 무슨 추리 소설도 아니고 깊은 철학이 담겨 있는 책이 아닌 이상에야
그렇게 깊이 파고 들 필요는 없다는점.
만화는 만화로서 머리를 식히면서 즐겁게 보면 그만..
오히려 그것때문에 머리가 더 뜨거워 지면 이미 이것은 만화가 만화가 아니리...

월영: 9.한비광의 천재적인 눈치로 진풍백에게 아부를 떠는것... [06/16-23:40]
깨어나라비광: 10. 한비광이 담화린에게 받은 무술수업을 토대로 진풍백의 무술을보며 무술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무술의 진의를 눈치쳄~ [06/17-05:25]
마룡분쇄격참: 10.진풍백이 유원찬하고 싸우다 깨져서 죽을뻔하는걸 한바광이 구해준다..진풍백은 한바광한테 쪽소리도 못한다..한마리로 초운현과같이 약점이 잡힌것이다.. [06/17-15:33]
열강팬~~: 11 .진풍백이 구슬을 던저서 한비광의 대가리에 맟춰서 한비광은 죽는다 [06/17-17:13]
짱: 진풍백이 손가락으로 기를 튕겨내는 기술을 써서 한비광 머리 정타하자 비광이가 민천이랑 짱뜰때처럼 빡올라서 지옥화룡 부른 담에 진풍뺵이 한방에 보낸다 [06/17-20:27]
열강짱: 진풍백이 한비광에게 기를 튕겨내는 기술을 쓰자, 한비광은 곧바로 익혀, 응용해서, 진풍백의 머리를 맞출려구, 애를 쓴다,, ^^ [06/17-21:25]
진한풍백이: 저는 게임하고 조금 비슷하게 맨마지막에 보면 도월천이 악당이고 초운현이 악당이지만 맨 마지막엔 착해지더군요.그런거처럼 도월천이 악당이고 진풍백은 한비광일행을 도와서(최상희처럼)도월천의 음모를 파헤칠것 같은데요.!그래서 맨마지막엔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 [06/17-21:47]
천마봉신참: 12 . 한비광 끝내는 질룡운중행으로 36계치고만다(진풍백이 싫거덩 유원찬이나 유승빈도 그렇고 실력도 아직 안되거) [06/2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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