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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 vol. 7 (191th story) 자작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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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6-25 00:24 조회4,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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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것이 오고야 말았군여... 한비광의 잠재력이 드뎌 눈을 떳다니 .. ㅎㅎ ㅎ




바깥으로 나와 놀란이유는 진풍백과 흑풍회가 온 것보다도...
쿠테타를 마음먹은 유승빈과 그외 단주들이 살기 찬 얼굴로 지키고 있지 않 았을까 ?
생각이 드네여 ^^ 아마두 유원찬이 한비광에 관련된 얘기를 하기도 전에 유 승빈의
공격이 시작되어,, 싸우다가 ,, 갑자기 한비광이 개입을 해서 ^^
이 모든 일은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냐는 식으로 유승빈 너에게 빛도 있으니
도전장을 내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생각 ^^)
유승빈이 가증스러운듯이 "좋다 너를 쓰러뜨리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니
어디 한번 죽기 살기로 덤벼봐라 " 그 실력으로 사파 무림 최고라니 하하핫~!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덤비는 한비광 .. 담화린과의 무술특강 후로 몰라보게 달라 진 한비광은
맨손으로 강력히 제압해 기를 죽이고 만다.. ^^ 놀란 유승빈은 " 이놈이 그때 대결하던
그넘이 맞나?" 라고 의심하면서 덜떨어진 행동을 하기를 기다린 다..




그러나 아무리봐도 빈틈이 없는 한비광을 맞딱드린 유승빈.. 빈틈을 노리다가 오히려..
큰것 한방을 먹는다.. 퍽~! 분명히 스쳤을 뿐인데.. 엄청난 강기가 유승빈 의 몸을 휘감아
돌았다.. 순간 유승빈은 엄청난 충격을 느낀다.. 피를 토해내는 유승빈.. 커헉 ~! " 이건 뭐지? "




정신을 차릴려는 찰나 한비광의 내공공격이 펼쳐진다... "자하신 장 제 9절 천절내 풍? (맞나? ^^)"
정확히 유승빈의 가슴에 명중되어 반대편에 있던 단주들과 한꺼번에 회오 리 바람을 일으키 며..
50M 이상 날아가 버렸다.. 놀란 담화린과 유원찬 그리고 뒤늦게 소식을 듣 고 나타난 장로님 들
무슨일이냐? 구 화들짝 놀란다..




단주들은 여전히 쓰러져 있고.. 비범벅이 된 유승빈은 고개를 들고 혼자 중얼거 린다.. " 이런~!
내가 저 모자란 놈한테" 그것도 단 1격에 이런 꼴이라니..." 질수 없다는 듯 일어나려는 순간..
다리에 근육이 풀려 풀썩 쓰러지고 만다.. 한비광이 다가오디 하는 말 " 어 이 원숭이~! 내가
말하지 않았나? 널 피눈물 나게 해 주겠다구" 라구 말하구 풀쩍풀쩍 뛰면서 좋 아하는 비광 -_- ;




이 순간 다가오는 유원찬.. 이럴 필요까지 없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해 미안하다는
말을 건넨후.. 그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씨 아저씨 얘기 와 더불어.. 한비광
너를 죽음으로 몰아.. 다시 전쟁을 일으키게 했다는 등등..

유원찬의 설명을 들은 비광과 화린은 어이없다는 듯이 황당해 한다.. 그때 유승 빈 왈 " 천마신군
둘째 제자가 그렇게 꾸몇든 간에,, 난 어짜피 너에게 진 빛이 있다.. 오늘이 바 로 대결을 약속한
날이다... 그동안 폐관 수련을 통해.. 추의 환영검술이 어느정도의 경지에 올랐 다"
화룡도는 궁에 보관되어 있으니.. 오늘 저녁 당장 싸우자.. 이말을 들은 한 비광 더욱 열을 내 며..
" 좋다~! 나도 오늘 너와의 대결을 위해 잠깐동안 감옥에서 수련을 쌓았다 " - _-;; :" 그동안 얼마
나 늘었나 궁금한걸?




궁에서 화룡도를 받은 한비광은 고민에 쌓인다.. "내가 저 놈을 이 길 수 있을까? - _-;; "에라
모르겠다.. 어떻 방법이 생기겠지.. 아까 그 유승빈놈도 쓰려 뜨렸는데 말이 야" 자아도취에 빠진
한비광은 드뎌 날이 저물고 결전의 시간이 다가온다.. 그 장소는 바로 한비광 과 유원찬이 처음
대결을 한 장소였다.. (열강 많이 보신분은 아실듯.. ^^)




대결의 장소에 맞딱드린.. 한비광과 유원찬.. 이때 한비광은 " 만약 내가 이긴 다면,, 여길 풀어 주
겠다고 약속해라~! 나는 솔직히 송무문을 치고 싶어서 온게 아니라.. 신지에 관 한 단서를 찾으 러..
동백산에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유원찬은 왈 " 뭐라고? 신지로 가는 단서를 얻기 위해.. 동백산
으로 ? 음~~" 쳇~! 내가 신지에 관심을 갖게 되다니 의외인걸" "나도 막강무공 을 찾기 위해,,
신지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젠 관심없다" 그 보다 더 강한 " 추의 환영검 술이 극의의 단계에
도달했기 때문이지" 상당히 의기양양한 유원찬이었다..




한비광은 순간 과거 유원찬과 싸울때,, 추의 환영검술은 25개의 초식으로 구성 되어 있고,, 지금
내가 익힌것은 12가지 초식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한비광도 현재 12초식까지 는 알지만,,
나머지 13개의 초식은 모르는 터라 어떻게 싸울지 골똘히 생각했다.. 하지 만 한비광은 이미
검황과 천마신군의 무술에다 무림을 돌아다니면서 익힌 무술과 그 무술들에 눈 을 뜨게 한
담화린의 개인교습이 있었으니 두려워 할 것이 없는 한비광이었 다..




먼저 한비광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변초와 강기가 모여 화려한 무공이 펼쳐졌다..
이런 무공에 유원찬은 침착히 막아내며.. 곧 바로 추의 환영검술 25절 " 청담극 의" ^^ 가
펼쳐졌다.. 엄청난 기를 느끼며 한비광은 자신의 익힌 검마 경공술로 피해냈 다..
뿌연 연기가 사라지더니.. 공격을 받은 지면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냥 커 다란 분화구 같은
구멍이 생겼다" 한비광은 "우씌~! 저거 맞았으면 골로 갈뻔했네 " 라고 투덜거 린 뒤..
바로 강룡강천을 날렸다.. 유원찬은 화려한 검술로 그것을 받아 낸후.. 다음 공 격을 들어갈 순간
옆에서 뭔가 날라오는 기운을 느끼구.. 순간 뒤로 멈칫 하며,, 피했다.. 순간 날라온 기는 바 로..
진풍백의 손가락에서 뿜어져나오는 기였다.. 손가락을 거두며 특유의 미소를 보 내는 진풍 백..




유원찬은 공격을 멈추고 당신은 누군데 남의 대결에 참견을 하는거요? 이에 질 세라 진풍백은
느끼한 미소를 보내구 " 난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이오~!"
한비광은 놀란 눈으로 진풍백을 바라 보더니.. 갑자기 유원찬의 품에 안 겨 " 와~! 사형 반갑 숨다..
전 6째 제자입니다.. "




<자작글 후기>
글이 하도 늦게 올러와서.. 오늘 글을 확인 하구.. 심심해서 자작글을 지 어 봤습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좀 길게 적었네여.. 마지막에 내용이 쫌 새어나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 군여..
걍~ 재미로 읽어 주시구여.. 님들도 자작글 남겨 주세여.. 서로 자작글을 만들 어 토론해도..
잼날 것 같아여.. 오늘 봉용님이 글을 늦게 올려 주셨는데.. 이게 다 4강까 지 간 태극전사들 때문에
그런 것이니.. ㅋㅋ 다 용서해 줘야져..
혹시 우리 나라가 우승하면.. 그림을 많이 스캔해서 올려주세여.. 기념으 로.. ^^
혹시 저작권이고 뭐고 나오면.. 어짜지 어럴텐데.. 어짜피 열혈강호 관계자 분과 관계가 있는 분이
니 뭐라 하지 않겠쪄..? ㅋㅋ
별 쓸데 없는 소릴 다 했군여.. 이 글 일고 못 썼다고 욕은 제발 하지 마시 길.. ^^
대한민국이 독일을 꺽고 요코하마까지 진출하길 간절히 빕니다..
짝짝짝 짝짝 ~~ 대~ 한~ 민~ 국~






218.50.128.109PsychoFlash: 오~ 잼있당.... [06/25-01:47]
203.109.250.97롸커: 그럴듯 하네용~~호호 [06/25- 21:53]
211.244.218.6지현: 다시 봐도 멋진 동영상~!!! [06/29-22:36]
219.241.238.122검마의후예: 님아 동백산이 아니라 장백산인디... [07/04-15:06]
218.233.217.67열강짱: 제가 실수 했군여.. ^^ 아마추어의 자작글이니 용서해 주시길... (^^)(--)(__)(--)(^^) [07/05-11:14]
210.111.7.157Clouds: ㅋㅋㅋ..미친.. [08/1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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