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서 글을 주~욱 읽고 나서 느낀점!

저는 열혈강호를 좋아하는 애독자중 한명입니다....

단행본 27권에 작가의 말에 소개 되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와봤는데요....

참 좋네요... 토론하는 분위기...저마다 생각하신 스토리를 써놓은것을 읽는 것도 무지 즐겁구요...

참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그런데 게시물을 주~욱 읽다보니 한가지 눈쌀이 찌뿌려지는 광경을 봤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조금 다르다고 남을 비방하고 심지어 욕까지 하는 그런 무례한 경우를

목격했습니다... 도대체 비방이나 욕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그렇게 행동하신단 말씀입니까??

전 비방과 욕을 하신분들에게 되묻고 싶군요...

단지 자신의 생각을 써놓은것 뿐인데 그것이 마치 무슨 죄라도 된다는듯이

비방하고 욕을하다니, 네티켓이 무색해집니다...

인터넷의 공간은 자신혼자만이 쓰는 공간이 아닙니다...

가상사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그런 공공장소에서 아무렇지 않게

남을 비방하고 욕을 하시다니....

열린 가슴과머리로 남의 생각까지 수용할수 있는 그런

진정한 열혈강호 팬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세상에 악한 자란 없어!
단지 서로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뿐이라고!!" 5권 138P 유원찬과 결투후....

─ 지현 ─




검마=비광: 인터넷이 가상사회라는건 모르는사람없어요-_- [06/29-14:53]
검마=비광: 꼭아는척을해야하나- [06/29-14:53]
이 에스: 또!! 남이 말하면 그렇게 비아냥거려야 되나요? 솔직히 틀린말 하신 것도 아닌데 [06/29-15:33]
지현: 모르는 사람 없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시죠?? 말의 앞뒤가 않맞네요... [06/29-15:42]
지현: 자신의 의견을 말할땐 좀더 신중히 올려주세요... 제가 이글을 띄운 목적은 아는척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좀더 게시판을 깨끗이 사용함을 위해서 입니다... [06/29-15:47]
파이터한영: 옳소 [06/29-21:00]
파이터한영: 정말 통쾌한 명답입니다.. [06/29-21:00]
이 에스 빙신: 이 에스 너애자 [06/29-22:11]
지현미친넘: 아갈닥쳐지현세캬 [06/29-22:11]
희이리: 욕좀 자제 하시지요.. 열혈강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06/29-22:49]
소주: 맞다 남 욕하지마라 그너다 처맞지말고. 왜 아이디 바꿔가며 욕하냐 한판뜰래? [06/30-11:13]
이 에스: 욕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ㅡㅡ+ [06/30-14:05]
소주미친놈 : 넌족밥이야 빙쉰아 ㅋㅋ 애자세리어디서계겨 글구느그엄마도뒤져 ㅋㅋ [06/30-15:33]
소주: 그래나 미친넘이다 근데어쩌라구 ㅡㅡ; [06/30-15:34]
소주븅신: ㅋㅋㅋㅋㅋㅋ느그엄마뒤진다고 소주세캬 [06/30-15:34]
소주: ㅡㅡ;;;미안하당 미안해..함만봐줘 [06/30-15:34]
소주미친놈: 알써봐줄꼐 [06/30-15:35]
이 에스: 뼈를 갈아서 하이힐로 짓밟아도 시원찮을 놈...(위에놈) [07/01-00:09]
이 에스: 유치하게구네 진짜 [07/01-00:10]
이에스: 븅아 아갈닥쳐 느그엄마는 오늘뒤짐 ㅋㅋ [07/01-08:37]
이에스븅신: 느그엄마뒤짐--V [07/01-08:38]
지나가던이: 항상 어딜가던 유아기적 발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아직 엄마 찾는거보면 젖더먹어야 할듯 하군요... ^^; 또 욕하겠지? 해바 욕이 삻뚫고 들어오냐? [07/0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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