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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탈골흡기공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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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를 30권부터 다시 보고있는데요, ㅎ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

호협곡에서 환영문의 우호법 " 영 " 이란 자가 , 혈맥이 모두 끊어진 비광이를 죽이려고 하다가 ,

신지의 흡기 .. 라면서 죽었잖아요 ?

유세하 전에서도 자섬풍은 늦게나마 알게되죠,

열혈강호에선, 그 무공을 천마탈골흡기공이라 말을 하고,

" 영 " 과 " 자섬풍 " 은 신지와 관련된 무공이라 말하잖아요,

의문은 ..

천마신공중 왠만한 무공은 익히 익혔을 " 진풍백 "

둘째 제자 도월천도 두려워하지 않는 셋째 제자인데요 ,

30권 이후 , 비광이가 진풍백의 내공공격을 이기지 못해 , 정신을 놓곤 ,

또 천마탈골흡기공이란 이 기술이 발동되었었죠?

그때 , 진풍백도 놀랐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봤을때는 ,

진풍백 역시 천마탈골흡기공을 쓰지 못하는것 같아요,

아니 , 제자들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

천마탈골흡기공이란 기술을 듣기만 했던 것 같네요 , 

그럼 왜 이 기술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느냐 , (많이는 알고있지 않지만 , 천운악전에서 설명이 나오죠?^^)

 그건 천마신군이 썼기 때문일것 같아요,

만약 , 이름만 천마탈골흡기공인 신지의 흡기무공이라면 ,

천마신군이 신지와 관련되 있음이 맞고 ,

또 , 화룡도에 관한 스토리도 대충 맞지 않을까 싶네욤,..


그냥 30권이후를 읽다보니 ..

잠깐 드는 생각에 적어보네요 ^^



                                                     "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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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광이만쉐님의 댓글

비광이만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따로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대부분 열강매니아층에서만 그렇다는 얘기죠 ㅋ
그냥 별로 신경안쓰고 단행본 나오면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그 사람들에 생각까지는 천차만별일 테니까요^^ ㅋ

스틸님의 댓글

스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전에 설명이 나왔던거같은데영...
상대의 뼈를탈골시키고 내공을 뽑아먹는건 천마탈골흡기공이고
거기에 상대에게 내상까지 입히는게 흡기 아닌가요 ㅎ

비광이만쉐님의 댓글

비광이만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재 비광이가 하는게 뼈를 탈골시키고 내공을 뽑아먹는거 아닌가요?
내상을 입히는건 그만큼 내공을 뽑아먹어서 상대에게 내상을 입히는거구요 ㅋ

킹카다람쥐님의 댓글

킹카다람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신지의 흡기라고 부르는 천마탈골흡기공을 왜 천마신군만 쓸수 있는지 의문이 증폭됐죠..

혹여나 천마 신군이 검마의 혈통은 아닐까 생각도 이것때문에 강하게 드는 것이지요.ㅎㅎ

저도 한때는 천마신군이 검마의 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도 생각해봤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한비광이 손자가 되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야기가 뒤죽박죽 안맞는것이 하나둘이 아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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