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생각해봤을땐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천마신군사후 2대 천마신군이될 씨앗들이기때문 ..

 그중 한명만 화룡지보를 물려받고 2대 천마신군의 자리에 오를것이며

 나머지는 사파의 장로나 뭐 어떻게든 되겠죠.

 천마신군도 사람인데 본인보다 제자가 더 뛰어나길 바랄거같네요 ..

 그렇기에 신군의 제자들은 모두 선택받은자들.. 즉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있는자들이고

 신공을 대성했을땐 지금 자신의 수준은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재목들만 차아다닌거죠.
 
 이런 천마신군의 제자들인데 육대신룡은 그냥 명문정파에서 고급교육을 받고자란

 실력출중한 무사들입니다..

 이들은 잘해봐야 천하오절? 아니 천하오절도 못될꺼같네요 ..

 후기 천하오절중 3인은 매유진과 송무문주인 유원찬 담화린이니까요 ..

 암튼 육대신룡은 분명 젊은나이에 또래 무사들보단 실력은 압도적으로 높은 귀재들이지만

 천재적인 자질이있는 최종목적이 2대천마신군이 되어 무림일통을해야하는 천마신군의 제자들 보단

 당연히 약할 수 밖에없고...
 
 고난과 역경 아픔을 딛고 성장해 나아가는 유원찬이나 매유진 노호등보다도 약할 수 밖에 없다고봅니다..
 
 비운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송무문주 유원찬.. 매유진..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실전을 겪어가며 살아가기는 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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