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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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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질질 끄는 것 같아서 좀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결말(자담 존재 마무리)이 나서 속이 시원하네요..


이번 화를 보면서 문뜩 든 생각.

1. 초반에 비광이 캐릭과 얼추 비슷한 우리의 자담이 비광이의 용머리 펀치 한방에 사라졌습니다.
    문뜩 든 생각.

    용머리 펀치로 백열권풍아를 쓰면??? 응? 음....

2. 기보 개수 & 남림/동령 오타를 보며
    문뜩 든 생각.

    작가님은 대화에 대해 그닥 큰(?) 신경을 쓰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쓰는건데
     우리 애독자들께서는 몇 년전의 대화를 손수 찾아가며 내용을 분석하고 해석하고 서로 간 토론도 하고;;; ㅎㅎ

     cf) 예전 학창시절 국어 선생님이 현대시인 중 한명이셨는데(서정윤_작품 홀로서기) 
          "새를 찾아서"라는 시의 작품 해설을 두고 애독자 간의 내용 해석차로 인한 설전이 있었는데
          선생님 왈.."집사랑이라 고스톱 치다가 고도리가 하도 안나와서 고민한 걸 자기 전에 회상하면 썼다."라는 말이
          생각나는......응? 음... 


3. 신녀 치료법
   노호한테는 입다물고 움직이지도 말라고 하고 시간 엄청 드는 치유법 하면서..
   정강이, 발등 완전 너덜너덜해지고 뼈 드러나기 직전의 비광이 한테는 한방에 쭉~ 올리는 치료를 해준 까닭은...음...응??

그냥 보면서 생각난 거 ..ㅎㅎ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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