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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과 유원찬의 대결. 이런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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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09 00:18 조회4,070회 댓글0건

본문

진풍백과 유원찬의 대결은 제가 가장 흥미를 끄는 대결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무기사용자(검,도,창,도끼등등.)와 비사용자간의 대결을 과연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가 하는겁니다.
물론여지것 많은대결이 있었지요 그러나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대결중에서 실력이 막상막하 상태
에서의 대결은 없었습니다.
담화린과(사용자)북해빙궁주(비사용자)간의 대결에선 북해빙궁주가 내공상태에서 월들히 앞서
기 때문에 검을 다 튕겨냈습니다.(맨주먹으로)
그리고 열받은 비광의 화롱도 내려치기도 천마신군이 무기를 안든 상태에서 가볍게 쳐냈습니다이
번에도 천마신군의 내공이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엽민천또한 손이터지고 방어력이 없는상태(비사용자)에서 분노폭팔한 한비광에게 단칼에
죽었습니다(사용자)
같은무기사용자끼리는 무기로 받는다는 어드밴티지때문인지 실력차가 좀 많이나도 아주 밀리지
안으면 죽지않습니다.도제와 유세하의 대결이나 유세하와 자섬풍의대결에서 후자가 실력과 내공
이 딸림에도 불구하고 몆초식막아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다릅니다. 서로 실력차가 별로 나지 안
는다고 생각합니다.진풍백이나 유원찬이나
물론 진풍백이 혈우환이 있어서 무기사용자라 하는분도 있겠지만 혈우환은 장풍처럼발사용무기
일뿐 방어가되지 안습니다.(설마 혈우환으로 칼날을막을리도 없고/...)
둘이 부딛히면 싸울때 어떻게될까요?진풍백몸이 베일까?아님 원찬이칼이 부러질까?
궁금하네요.
아 거기다 추가로 천마신군도 무기 안쓰고 싸우는것 같아도 상대가 상대일때는 화룡도 들고 싸웠
습니다. 검황과 싸울때. 그리고 검술자체가 검에 내공이 집중되는 것이기 때문에 포괄적인 천마등
공등의 방출내공 공격가지고는 막을수 없을겁니다.


bitimg31.gifborder=0 alt='211.220.173.186'> 독주가우~~: 그래도 진풍백이 앞설껏갔네영.... 징풍백
도 혈우환 쓰다가 그걸로 이길상대가 아니란걸 알고 천마신공을 쓸꺼 갔네영.. 유원찬도 추의환영
검술의 최고 경지의 무공을 쓸꺼 갔거 진풍백도 자신이 익힌 천마신공중 젤로 강한걸 쓸꺼 갔네
영... 그래더 진풍백이 이겨씀 조케써영~~ㅋㅋㅋㅋ [08/09-00:25]
bitimg14.gifborder=0 alt='61.98.169.107'> 체인갱: 진풍백이 워낙 분위기가 있게 나오고 있어서..
그 이미지가 망가지지 않을듯. 진풍백이 유원찬의 칼을 맞고 땅에 뒹구는 모습은 상상할수가 없어
요 -.-;. 진풍백은 초운현도 갖고 노는데 유원찬이 아무리 세졌다해도 이길것 같네요. [08/09-
00:29]
bitimg14.gifborder=0 alt='61.98.169.107'> 체인갱: 그리고 지금 그 말씀은 같은 내공을 가진 사람끼
리면 무기사용자가 이긴다는 말씀인가요? 어떤 무협소설에서 본 내용인데. 권법의 무서움이 칼
(팔)이 두개인 거라고 그래서 근접전에서 권법가에게 대들지마라고. 이 말 그럴듯 하죠? [08/09-
00:31]
bitimg14.gifborder=0 alt='152.163.213.81'> 냉혈강호: 진정한 경지에 오른다면 무기의 유무에 상관
없이 최강의 위력을 낼수있지 않을까요? 무협지들 보면 고수들의 대결에선 꼭 장법이나 권법이
무기를 사용하는 검법이나 도법에 뒤지지는 않던데.. [08/09-03:05]
bitimg14.gifborder=0 alt='203.232.38.78'> 로키: 추의환영검술의 극의가..아무리 강맹하다하나....
현 무림에선...천마신공이 ..최강입니댜...진풍백이 이길듯.. [08/09-10:49]
bitimg32.gifborder=0 alt='203.226.144.50'> !!~無..人/!!: 혹시 혈우환은 몇개씩들고 다니는게 아니
라 염주처럼하고 다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검대결땐 현천포처럼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함니
다..... [08/09-11:13]
bitimg14.gifborder=0 alt='61.73.20.244'> 천지역전세ㄴ__ㄱ: 저는 개인적으로 유원찬이 질 거 같지
는 않은데... [08/09-12:05]
bitimg14.gifborder=0 alt='61.73.20.244'> 천지역전세ㄴ__ㄱ: 그래도 스토리를 이어나가려면 지고있
을 때 한비광이 도와주는 게 더 잘 이어지지만... [08/09-12:10]
bitimg14.gifborder=0 alt='61.85.133.9'> 흠...: 진풍백정도면 혈우환으로 검을 막을 수도... 쉬쉬
쉭!! 탕탕탕!! ㅡㅡ; [08/09-12:18]
bitimg31.gifborder=0 alt='61.78.218.39'> 독주가우~~: 자자~ 우리 이럴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스
토리는 차근히 지켜보도록 합시당~~근데 29권쯤 되야 진풍백 vs 송무문 부틀꺼 가튼데. 아직 28
권도 안나왔는데 그걸 언제 기다리낭~~TT 아~ 기다리는시간은 넘 지루행~ ㅋㅋ [08/09-
12:48]
bitimg14.gifborder=0 alt='211.215.24.24'> 미니: 진풍백대 유원찬의 싸움이 극도(맞나)로 이르렀을
때 한비광이 가서 ㅂ말릴듯 [08/09-16:38]
bitimg14.gifborder=0 alt='211.110.242.169'> 열강짱: 혈우환만 쓰는것이 아니라 탄지공도 씁니다 스
토리에서 보면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젊은나이에 탄지공을 이렇게 말하죠 (이장면을 탄지공이
아니라 단순한 착각이라 우기시는분 있는데 탄지공이라는 전제하에서말할게요) [08/09-16:41]
bitimg14.gifborder=0 alt='211.110.242.169'> 열강짱: 탄지공을 쓰는걸 봐서 내공이 높다고 생각 됩
니다 인물들이 탄지공을 보면서 나이를 운운하는걸 봐서는 내공의 수위가 높아야 쓸수있는게 탄
지공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므로 진풍백이 내공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08/09-16:42]
bitimg14.gifborder=0 alt='211.190.151.95'> 4EVER: 진풍백이 어떤 무기를 사용할 지는 잘 모르겠지
만... 천마신군의 제자인 만큼 강한것은 당연하겠죠. 제 생각에는 무기없이 그냥 싸울듯 한데..
음... 진상필편을 보면 천마신군은 무기 없이 진상필을 죽이려고 오는 유원찬의 부하들을 천마신
공으로 태워죽입니다. 지금 보면 천마등공+천마광염무랑 비슷한데... 진풍백도 무기없이 그런류
의 천마신공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원찬...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깨우쳤죠... 그리
[08/09-23:45]
bitimg14.gifborder=0 alt='211.190.151.95'> 4EVER: 짤렸넹... ㅡㅡ; 그래서 말인데... 현무림에서 천
마신공이 가장 강한 무공이라는것은 그것을 익히고 있는 천마신군의 능력이 대단해서 그런게 아
닐까요? 천마신군은 천마신공의 극의 깨달았겠죠.. 당연히.. 그래서 천마신군이 사파의 태양이라
고 불릴 만큼 강할 겁니다. 허나... 각 문파에는 각 문파 나름대로의 무공이나 신공이 존재 할 겁니
다. 유원찬이 익힌 추의환영검술 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런 무공들을 극의까지 깨우친 [08/09-
23:54]
bitimg14.gifborder=0 alt='211.190.151.95'> 4EVER: 하지만 그런 무공들을 극의까지 깨우친 인물들
이 많지 않아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요...같은 무공이라도 익힌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위력
이 다르니까요. 진풍백은 아직 천마신공이 극의를 깨우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한 문파를 박
살내는 진풍백을 보면 엄청난 실력을 가진 자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진풍백과 추의환영검술
의 극의 깨우친 유원찬... 그 대결의 결과는 유원찬이 좀 앞서지 않을까? 라고 저는 생각합?
[08/09-23:56]
bitimg14.gifborder=0 alt='211.190.151.95'> 4EVER: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에는 유원찬
도 상당히 애를 먹겠죠... 진풍백의 탄지공과 천마신공을 상대하느라... 하지만 추의환영검술의 극
의는 한비광이 쓰는 월하난무나 청담영화의 그런 위력과는 비교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이 강하다
고 자부하던 진풍백에게 그런 추의환영검술은 엄청난 충격으로 보여지지 않을까요? 물론 대결의
끝은 안 나오리라고 봅니다. 왜냐구요? 한비광이 등장해서 마무리 지을 것 같기 때문이죠...
[08/0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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