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1권 110페이지에 보면, 한비광이 담화린이 검황의 후계자인지를 묻는 장면에서 이런 대
사가 있습니다.
"그분은 나의 친할아버지야! 할아버지는 나 이외에 다른 사람에겐 무술을 전수할 생각이 없으셨
어!! ..."
그런데 분명히 11권부터 나오는 유세하는 검황의 제자이고, 담화린의 사형입니다. 물론 검황에
게 무공을 배운것이 확실하죠. 이점이 약간 모순되는것 같습니다만... 혹시 작가님께서 계속 연재
를 해나가시면서 스토리에 변경을 주시던중 일어난 옥의티가 아닐지...라는 조심스런 추측입니다
^^

제비: 아니예여 장백검법과 장백검결이있죠 장백검법은 모두에게가르치고 장백검결을 전수하는것이져 [08/12-05:38]
4EVER: 제비님 말이 맞습니다. 장백검결을 가르칠 제자를 두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담화린도 한비광에게 장백검결 비급을 받기 전까지 장백검법 밖에 몰랐구 말이죠... [08/12-06:54]
냉혈강호: 아하... 그렇군요 ^^ 제가 잘 몰랐네요 [08/12-09:26]
냉혈강호: "무술"을 전수 하지 않는다고 하길래... 그말이 아무에게도 무공전수를 안한다는 뜻인줄 알았네요.. ^^; [08/12-09:27]
한비광: 님들은 정말 열혈강호에 조애가 깊으시군여 정말 짱이에요 그런 세밀한
부분까지 알고계시다니 ^..^ [08/12-15:09]
흑풍첩: 하지만 결국에는 한비광한테 장백검결을 전수해주죠.. 한비광이야 배울생각이 별로 없어 대충 때웠지만요^^ [08/12-20:3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