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있어요~스토리가..ㅋ.ㅋ

신공의 회상에서 힘을 합해 한명의 고수를 막아냈던 기억이 나오는데...암만해도 검황의 아들을 이야기하는것 같지는 않네요. 그 충격으로 신지로 귀의한 신공인데..친한 사이인데 아들도 모를까요.

ohohmi님의 댓글

ohoh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17 23:07

검마를 패퇴시킨 정파 천하오절...그 후 담신우는 한 여자아이(검마핏줄)를 발견하고 손녀로 키우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검황의 아들은 검마가 아닙니다.

ohohmi님의 댓글

ohoh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17 23:12

그리고 신공의 기계진은 벽력자의 폭탄에 의해 파쇄 될 것입니다. 이미 지금쯤 흑풍회 제7돌격대, 송무문, 진풍백 등과 함께 은밀히 동행중이니까요. 담화린이 이번전투씬에서 마령검 진각성 + 한비광의 천마신군 업그레이드 하고 신지 입성할겁니다. 그 이후는 글쎄요,,,,,아마 담화린의 출생의 비밀이 들어나면서 둘(비광+화린)의 관계가 어찌 될지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19 09:38

저도 신공의 기계진은 벽력자가 해결해줄 것 같은 기대를 합니다. (왠지 몸에 폭탄을 덕지덕지 붙히고 기계진을 향해 돌진한.. 자살특공대같은 임무를 하고 죽는 ㅋ)
송무문은 흑풍회와 연합한건가요? 장백산까지 흑풍회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던 것 같은데... 다시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진풍백은 다시 사파진영으로 돌아가지 않았나요??? 완전 헷갈리네 ㅋ

담화린이 마령검에 미쳐서 분투 중+ 비광이의 천마신공 크리티컬 중.. 홍균이 나타나 흑풍회 도련님을 봽습니다!!!!  헛 혹시 백강도련님????? 이런식으로 마무리 될듯 합니다만...

한편으론 최초 담화린 아버지가 마령검 폭주한후 한비광 아버지가 한비광이 그렇듯 친구의 위기를 자기가 책임지기 위해 스스로 마령검에 폭주해 검마가 되어 뒤집어 쓴후 정파에 척결된게 아닐까 합니다
  정파인들은 진짜 검마는 담화린 아버지인걸 알면서도 검황의 아들이고 정파인이기 때문에 비정파인인 한비광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워 기습해 가족을 몰살시킨게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현재 정파 수뇌부들의 과거악업을 한비광이 알게되어 정파를 향게 부모님의 복수의 칼을 들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정파 전체에 대한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관련된 현 정파 수뇌부 겠지요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18 11:27

오 재밌는 의견이긴 합니다.
근데 그럼, 굳이 천마신군이 제자로 받아들이고, 검황이 그걸 모른체할까요;
약선도 도와주는데..

담화린 아빠는 만화에서 한번도 거론 안했고 아마 끝가지 그럴 분위기입니다...어떻게 이런 와일드한 아이디어가 나오신건지..ㅋㅋ

재밌는 의견에 한마디 달께요 ㅎㅎ. 예전에 현발파에서의 천운악과 대결후 약선은 한비광의 맥을 집고 검마로 착각했었죠.. 친구사이인데 그런 똑같은 유별난 혈맥이 존재할 확률은 거의 없으며 글쓴이님의 말씀대로 검마가 담화린의 아버지면, 검마의 혈맥과 비슷한 한비광도 검마의 자식은 아니지만 검마와 같은 혈통을 갖는건 분명할터.. 그렇다면 둘은 이루어질 수 없는 비운의 사랑의 주인공이 되는데.. 설마 작가님이 그런 설정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