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신군의 속셈은 뭘까요?
진풍백의 경우에서 알수 있듯이 제자 한명이 왠만한 중소 방파 몰살 시키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천마 신군의 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죠..
하지만 그는 1권에서 말했다 시피 뒤로 물러 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대체 그 속셈이 뭘까요?
지금의 천마 신군의 힘이라면..
우선 천마신군과 그외 제자들...그리고 흑풍회..
또 세외 들 중에 남림 야수왕과 북해 빙궁과의 친분또한 있으니 이또한 천마 신군의 힘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외 잡다한 사파 세력들...호협곡 같은....
만화책에서는 무림을 정파가 6할 사파가 4할을 차지 한다고 하는데...제 생각은 다릅니다.
우선 정파의 힘인 육대 신룡의 힘이 증명이 안됐습니다... 천마 신군 제자들에게 못미치는 경우에
는 정파가 5할 사파가 5할이라고 할수있겟죠.
그리고 천하 오절중 검황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천마 신군과 동수를 이루었던 검황말이죠..
이렇게 치면 정파가 4할 사파가 6할 입니다..
사파가 승리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단 말이죠....무림일통의 가능성이...
하지만 천마 신군은 뭔가를 기다리는듯....하면 때를 미루었습니다,...수많은 흑풍회들과 제자들
의 무림일통의 뜻을 져버리면서....
대체 속셈이 뭘까요? 검황과 천마 신군의 모종의 약속?
검마가 신지에서 무슨짓을 하는지 알고있을까요??
그래서 검마라는 공동의 적을 없앨때 까지 잠정휴전??
알수 없는 일입니다...오로지 작가 님들만 아시겠죠.... 궁금하네요...
천마신군 늙은이 대체 무슨 속셈이야.....<----한비광 말투입니다


Clouds: 음... 제 사견입니다만, 천마신군이 그의 모든 세력을 동원해 천하를 통일한다 하더라도, 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이 사파내 불신세력들로 인한 붕괴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그 붕괴세력들 중에 자신의 제자들도 포함될 수 있으니 말이죠. 초운현이 쇼를 했던 것 처럼요...또 한가지, 천마신군이 평화를 바라는 것 처럼 그려진 것 같기도 하다만, 그런 것 같진 않습니다. 도월천의 음모에 순순히 응해주는 걸 [08/22-11:43]
엠줴이: 그릏죠.. 지금 도월천의행태나 예전 초운현일을 눈감아주는 건 훗날 불신세력들을 차줄하려는 속셈... 그르고 검황은 천마신군과 싸우고 난뒤 어딘가에서 쉬고 있지 않을까요? 왜 한비광이 천마신군 늙은이 괜히 치료해줬더니 뭐 어쩌고 하는 장면 있잖아요.. 그때 검황이랑 싸운 거 아닌가요? 그러니... 지금은 등장안하지만 무림에선 그리 없어진지 오래된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한 1년.. 혹은 1년반? [08/22-13:00]
김인섭: 사파틑4할 정파는6할이라고 꼭그것이 힘의 크기라 할수 없지요. 세력권일뿐이지요. 미국땅이러시아땅보다 작다고 미국이 러시아보다 국력이 약한건 아니니까요. [08/22-13:21]
백강: 4할이람은 전 무림... 천하를 통틀어 4할입니다. 거기에 세외세력이 포함되지 않을까요? [08/22-16:17]
로키: 천마신궁의 세력 범위안이 4할(사파)....중립세력이.2할..정파가...4할 아닐까요??중립세력중엔..현발파라는 파가 있습니다...그때 유명한 천마신공..무위의 경지..무좀천하를 볼수 있답니다.. [08/22-19:00]
4EVER: 세력이 4할이라 할지라도 그 4할이 다 단결할 수 있을까요? 천마신군은 뒤로 물러나서 한번 생각하는 것일 겁니다. 스토리 중에 나온던데요.. 썩은 뿌리들이 있다고.. 물론 정파에도 그런 인물들이 있겠죠.. 상근관 ㅡㅡ+ 이런 박쥐성 인물들을 색출한 다음 무림통일의 발판을 다시 만들지 않을까? [08/23-00:04]
4EVER: 그리고 한비광에 의해서 조금씩 무림통일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닌가요? [08/2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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