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끗 들어난 스토리상으로만 유추 한다면냐..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현제까지 신지내부의 중요조직인 천신각과 지신각 수장의 서열이 10위권 이라는점을 봐서는
      10위권 안에 각 세력들의 O존들이 포진하고 있지 않나 유추해 볼수 있구요.

둘째 여태끗 비중있는 신지무사들에게는 서열이 항상 따라 붙곤 했었지만
      유독 도종인 혈뢰에게서는 서열언급이 없었던점과 
      환마전이라는 곳의 존재와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지후계자인 풍연조차도 허락이
      필요한만큼 단절된 느낌의 공간이 존재 한다는점
      왠지 골품제같은 신분제로 인해 검종아닌 다른 종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지 않나 생각입니다.
      신지의 서열(신분)에는 검종만 속해 있으면 그외의 세력에게는 서열(신분)이 없이 없다고 볼수도..

궁금한것은...
종리우와 목소리 출연자들의 정체와 속내
검존이 말하는 사음민의 꿍꿍이..
사음민과 환존사이의 대화에서 언근 되었던 8대기보와 검존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점
속내를 정확하게 집혔는지 조속히 대화를 단절하는 환존.
마지막으로 검존이 언급했던 포문걸걸과의 조약.. 8대기보 나부랭이들 모두 뽀싸주겠어~

신지로 향하는 4대기보 (도, 검, 내갑, 궁)
그에 대응하는 신지세력의 등장
환종 다음에는 궁종이 등장할 차례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