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남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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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진진합니다. 백강으로 굳혀져 가는데요 ... 좀더 앞당겨서 깊이 생각해보면 ..???
담화린의 사형 그는 검마의 비급을 보고 검마의 무공을 배웠고 질룡운중행을 익혔습니다.
지금 그는 어딨을까요 ?? 의식을 잃은 상태로도 떨고 있었던걸 생각하면 ..전 그전에도 복면남과의 알면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급을 훔쳐서 중원으로 나올때도 .. 미친듯이 덤볐어도 그를 만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벌벌 떨었던거라면
종리우 한테는 개기기라도 했지 ..무슨 전 복면남과 담화린 사형 . 예전부터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
훔 .. 원래 ..천마신군 제자들은 신궁에서 생활합니다.신군의 오더가 없었더라면 ..신지로 가있는거 자체가
무리지 않을까요 ? 너구리 뱃속 도월천, 유아독존 진풍백. 단순무식 초운현, 여장남자 최상희 .
참 이들 데리고 있는것도 천마신군은 힘들겠어요 ..ㅋㅋ
그냥 모종의 과거사가 더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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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그렇게 확대 해석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순히 유세하가 신지로 가는 길에 복면남에게
붙잡혔고 도저히 비교도 안되는 무공차이를
느꼈을수도 있지요. 복면남이 신지 비밀 푼답시고
가혹행위를 느꼈을 수도 있구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떨면서도 덤비지 않았나요?
물론 간단히 제압 당했지만요.
백강이 신궁에 있는지 없는지도 불확실합니다.
제자 모임(?)에도 안보였고 신궁 궁주 업무대행은
도월천이 하고 있으니 다른 임무를 수행할수도 있구요.
모종의 과거사가 더 있을거라는 건 가능성이 없진
않으나 스토리 진행에 큰 요소는 아닐듯 해요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미쿠스님 글을 쓰다 보니 . ㅋ 문맥이 맞지 않네요 ,ㅋ 백강이 신궁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긴 합니다.
백강이 복면남이 아니라고 확실히 부정하기도 힘듭니다. 복면남은 확실히 밝혀 지기 전엔 수수께기 같은 존재이니긴하나 추측하지만 신지 인물을 아닌듯하며 . 뭔가 급 전개될 스토리의 핵심인물이긴 한듯합니다.
저도 차라리 백강이고 ..전면전으로 급전개 해서 . 빠른 스토리 진행을 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