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는 환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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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토가 환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백강이면서 환존일수도 있지만 환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검존 통일후 검존 세력안에서 보호 또는 감시 받으면서 지내는 것을 원치 않은 환존은 다음을 기약하며 신지에서 탈출을 합니다. 그리고 신지 주변에서 언젠가를 기다리는 중이고요. 풍연과 대결했던 환존은 검황이 떠난 자리를 대신하여 집무를 보는 은총사처럼 2인자로 있다가 빈자리를 대신한 정도일것 같습니다. 존이란 명칭을 쓰면서 며칠만에 풍연과 비슷해지는것은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근거로는,
환종의 특징인 신체를 가리고 나옵니다.
신지 환존보다 강한 기공을 씁니다. 느낌상....
담화린에 대한 궁금증은 자기 존의 신물을 가진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혼자 인것 같은데 후계자도 알고 정보력이 좋습니다.
다음화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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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토가 환존이라고 생각하기는 좀 미약합니다. 존이란 칭호를 갖고 있고 ,환마존을 떠나서 신지 외곽에서 천검대도 있는데 그런판을 벌릴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 기공을 쓰는 계보라면 2인자일수 있겟죠 ,그리고 환존 비쥬얼이 천마신군과 연배가 비슷하거나 더많아 보입니다. 괴개급이겠죠 , 나이는.,
마음으로나마 검존 통일을 탐탁치 않게 여기겠지만.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천검대가 둘러 쌓인 곳에서 판을 벌리진 않겠죠 . 그리고 한비광이 담화린을 보낸건 길게 말을 안했지만 느낌이 천마신공과 같았고 .. 그에 대비를 했으리라 봅니다. 풍연은 이미 신지 후계자로 대부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정보력이라면 차라리 담화린의 무공을 정확히 파악해야하는것과 환존이라면 풍연을 죽여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