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핵심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배당소득세 폐지’와 경제사범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K자본시장선진화 공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을 발표.

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이같은 'K자본시장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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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캠프는 26일 언론에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국민의 자산 증식을 넘어 국가적 경제성장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자본시장선진화 정책이 상당히 진행됐기에 이 부분은 되돌아갈 수 없는 부분"이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서는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

ⓒ금융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가 윤석열 정부 출범 첫해부터자본시장선진화를 추진해왔다"며 "이 정책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주충실의무, 전자주총 의무에 더해 자사주 소각 의무까지 주장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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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개정 정도의 (상장사 대상) 핀셋으로는 이 문제를 다루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2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