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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선물을 준비했어. 내가 직접 만든거야. " " 어...그래?" 선물을 펼쳐 보는 한비광. 나타난 것은 여자용 알록달록 원피스!! " 너 미쳤냐? 이거 여자 옷 아냐? 어느 미친 놈이 이딴 걸 입어!! 게다가... 열라 유치해!!" 최상희...식은땀 삐질... 마음에 상처 받고 있는데... 등장하시는 천마신군!! 두 둥~ " 무슨 일이냐? " 전화위복이닷!! 냉큼 표정 싸악 바꾸며... 눈 초롱초롱 빛내며 반색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01-30 15: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