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이 흡기공을 쓰지 못한다는 것과 천마신군이 흡기공을 쓸줄 안다는게 명확해졌군요. 이리되면 천마신군은 분명 검마의 혈족과 관련이 있군요. 또한 한비광의 각성으로 이야기가 풀리네요.
이제 천마신군과 검마 그리고 한비광의 관계에 대한 떡밥 회수가 기다려지는군요. 연재는 재밌지만 언제나 짧게 느껴집니다 ㅎㅎ
천하의 4할을 달성하면서 이룩하고 무림의 최고수들중에 이미 정사는 물론이고 세외나 신지에서조차 무림최고수이면서 최강자 반열인 인물로 카리스마나 임팩트를 비롯해 수많은 부하를 거느리는 절세최고수가 바로 열강의 진짜 브레인이 천마신군이 아닌가합니다..여섯명의 제자들이나 오절급 부하가 두명에 초고수급 대장들도 존재하고(567빼고) 하여튼 흑풍회의 주인인 인물이 천마신군입니다..또 그를 열강독자들은 신지출신이다.아니다.그러는데요..하여간 검황 말마따나 아무런 힘도 없는자가 이정도를 이룩하려면 이미 먼치킨급이 아닌가?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분혼마인이 등장한 곳은 외부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맞닥드린 상대가 이런 말을 하죠,
'대체 뭐란 말이냐 이 듣도보도 못한 것들은'
그럼 이 상대들은 신지인이 아니라는 의미겠죠.
분혼마인이 내부에 있었든 외부에 있었든,
현재 나타난 곳은 외부이고
금자현은 내부에 갔다가 소식을 들은 것이겠죠.
외부로 향하는 통로가 있는게 아닐까요ㅎ
그나저나, 백강의 실력이 천마신군과 동급이라는 내용은 어디에 나왔었죠?
전 아직 못본 듯 한데..
근데 정말 동급일까요.
그렇담 좀 실망이네요.
천마신군은 현재 제가 생각하는 열혈강호 내에서는 거의 무적…
첫번째.천마신군에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 사파지존으로 여섯명에제자와 흑풍회를 거느린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무공에소유자. 여기에서 궁금한점이 하나있네요 과거 초기에 흑풍회를 탈퇴한 현우가(홍균에친구) 마지막 죽기전에 천마신군에 마지막 명령 복마화령검을 찾아오란 명령을 지키기위해(물론 의도치안게) 천마신군앞에서 철딱서니없는신군님의 제자(비광)를 위해서까지 그한몸 만신창이가되서 장렬히 전사했지요.여기에서 궁금한부분이 왜 천마신군은 사파지존으로서(이당시는 정파,사파 통합해서 절대자이지 안았을까합니다) 왜 흑풍회대원들에게 복마화령검을 찾…
열혈강호가 연재된지 20여년이 지나면서 출시되었던 여러종류의 게임들마다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존재해왔습니다.
저는 각 게임별 오리지널 스토리를 살펴보던 중 이것들이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두가지 예로 풍연과 백강이 되겠는데요. 풍연은 열혈강호 모바일게임인 종횡천하(2011.09 출시)에 처음 등장해 그 캐릭터
그대로 원작(2012.01. 404화)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백강역시 열혈강호pc게임(2003.01 출시) 화보집에 처음 등장해서 10년
만에 원작 단행본 60권(2013.05 발행)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