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남은 백강으로 추측이 되는데, 이 가정하에 본다면 천마신군은 전대 신지수장의 아들이거나 환종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백강이 환존과 함께 있다는 것이 천마신군이 연결시켜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일단 천마신군이 신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드는 또 다른 이유는 과거 검마의 폭주때 유일하게 천마신군은 검마를 저지하는데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과 바보같은 그 녀석의 핏줄이라고 친숙하게 말하는 점이 천마신군이 신지와 관련된 인물이며 한비광아버지와 친분이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신지의 인물이 아니라면 이건 …
제 나름대로 소설을 써볼까합니다..
천마신군은 일찍이 신지의 인물이었고
천마신군과 전대 신지수장은 수장자리를 놓고 경합을 하지만 최종적으로 전대신지수장이 신지수장이되어서
아니면 천마신군 세력과 전대신지수장 세력의 충돌로 천마신군은 신지를 나오고 무림에 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마신군과 검마의 관계는 혈연관계 내지는 신지내부의 수제자가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검마가 천마신군의 아들이라면 한비광에게 천마신군은 할아버지 입니다.
그래서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제자로 거두고 보살피려 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열…
나이는 대략 7-80세
어렸을 적 검황과 서로 상대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친했었음.
제대로된 힘도 없으면서 의지하나로 새로운 역사를 만듬(검황의 말).
약 50년전에 부랑자들을 모아 사파세력을 규합하여 무림의 4할을 사파 세력으로 만듬.
무림에 나올 때부터화룡도를 들고 다녔음.
검마 폭주할 때 침묵했으면서도 검마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 있음.
몇년전 검황과 기진맥진할 때까지 싸운적이 있음.
이때 한비광과 인연을 맺게 되며 자기의 무공과 화룡도까지 물려 줌.
한비광을 보고 검마의 혈육이라는 걸 금방 알아 차림(…
검마가 처음 무림에서 살육했던 이유와천마신군이 갑자기 무림에 뛰어들게 된 이유가 같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검황의 대사에서 아무런 힘도 없는 천마신군이 의지로 세상을 바꾼다 이런 비슷한 대사가 있는데먼가 힘도없는 천마신군이 정파를 상대로 싸우게 된 계기가 있을텐데..그 계기가 검마와 같지 않을까요?혹시 천마신군의 여동생이 검마의 부인 아닐까요...?
얼마전 사음민을 통해 흡혈공이 검마의 핏줄만 쓸수있는 기술이라고 나왔는데요문제는 이제껏 한비광이 흡혈공을 보여줄때 '신지의 흡혈공'이라고 언급된 적도 있었지만'천마탈골흡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언급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기술앞에 '천마' 가 붙은것은 이제껏 천마신군이 사용할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텐데...그렇다면 천마신군도 검마의 핏줄일수도 있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