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후계자 풍연.
신지 무사 중에서도 잠재력과 내공이 뛰어나 신지 후계자로내정된 인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천신각과 지신각의 대립 구도를 보면,
풍연을 후계자로 지지하는 파벌과 그렇지 않은 파벌로 보여집니다.
왜 이런 대립이 생긴건지는 좀 더 내용이 전개되어야 알 수 있겠죠.
그렇다면 풍연은 왜 후계자로 지목된걸까요?
단지 잠재력과 내공 수준때문에?
혹시 신지수장의 또 다른 혈육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풍연을 검마의 혈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검마의 혈육과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직계 가…
제 나름대로 소설을 써볼까합니다..
천마신군은 일찍이 신지의 인물이었고
천마신군과 전대 신지수장은 수장자리를 놓고 경합을 하지만 최종적으로 전대신지수장이 신지수장이되어서
아니면 천마신군 세력과 전대신지수장 세력의 충돌로 천마신군은 신지를 나오고 무림에 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마신군과 검마의 관계는 혈연관계 내지는 신지내부의 수제자가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검마가 천마신군의 아들이라면 한비광에게 천마신군은 할아버지 입니다.
그래서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제자로 거두고 보살피려 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열…
희연 : 역시 돌아와주셨군요 여보
검마 : 움직이면 안돼 이대로는...
희연 : 고마워요 다시 정신을 차려줘서.. 행여 당신이 그 애에게 몹쓸 짓을 했다면 난..(죽어버렸을 거예요)
검마: 희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오 어서 다시 빙관 안으로
희연 : 그만해 두세요. 이건 무리한 선택이었어요. 저 때문에 당신까지 이렇게...
검마 : 그렇지 않소 희연 이곳 신지에는 불로불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단 말이요. 난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당신을 꼭 살려내고야 말겠소.
검마 : 미안하다 광아... 네게 그렇게 모질게 굴고도 네 엄마를 제대…
한비광의 가족사가 실타래처럼 풀려가고 있습니다.
가족사 못지 않게 신지와 무림의 대립구도 또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한비광의 가족사가 드러나고 그동안 진행되어온 신지의 무림정벌, 즉 신지와 무림이 한판 벌여야 열강이 마무리 되겠지요.
단순히 한판 벌여서 승자를 결정하면 재미없을 것 같고, 주인공인 한비광이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고 그 상황을 타개해가는 과정으로 그려질것 같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신지와 무림의 대결은 한비광 개인 입장에서 보면 아버지와 연인의 대결이 되기도 합니다.
작가님이 이런한 과정을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전 현재 미국에서 박사중인데 ㅋㅋ.. 진짜 열혈강호가 2주마다
제 삶의 액기스입니다. ㅋㅋ 저도 1권부터 쭈욱 열강 사랑해오고 정주행했었는데요 :)
그냥 검마의 과거에 대해서 제 추측을 한번 적어볼까해서요 ㅋㅋ
오래전 무림에서 신지가 사실상 졌던 일이 있었죠. 그때 포문걸에게 막혔고 팔대기보는
무림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신지는 그때부터 무림정벌을 향한 꿈이있었지만, 실패했던 거죠.
아마 신지는 패배이후로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다시 예전의 힘을 …
역시 검마는 희연을 살리기위해 모종의거래가 있었던거같군요 아마도 마령검이 연관되어잇을거같구요
희연이 마지막에 울면서 말한 한마디 "아빠를 너무 미워하지말거라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란다" 이말은 즉 어쩔수없이 검마와 비광이 격돌할수밖에없다는것을 암시하는것 같네요 결국 슬픈 비광의 가족사에 관한부분은 새드엔딩이 될가능성이높다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