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의 스토리는 점점 더 흥미있게 진행되어 갑니다.
505화의 자하마신에 관한 언급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여러 분석의 글도 읽고 이전화도 읽다보니 문득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어떻게 하여 검황이 마령검을 가지게 되었는가?
(이것은, 많은 분들이 5절이 검마를 제압하고 손에 넣었다고 하고
또한, 505화 이후 이전에 기보들이 이미 무림에 존재하고 있었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2. 이것과 관련하여, 담화린의 부모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듭니다.
1) 담화린의 친손녀인 경우, 제가 가정해 보기에…
일단 담화린이 끌려간 이상, 한비광이 담화린을 찾겠다고 약속을 했으니 후퇴는 없을겁니다. 우선 한비광은 백강을 먼저 사부님께 보내기로 하여 치료를 우선으로, 백강과 같이 신지로 들어갈 마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우선 치료를 한뒤에 만나자고 합니다.
매유진은 한비광을 돕겠다며 나서지만 한비광은 자신으로 비롯된일이니 자신 혼자 상대하겠다며 나아갑니다. 도존과 함께하는 혈뢰 또한 같이 따라가겠다고 하자 백강이 이왕 시작하는거 혼자 하지말고 매유진도 도움이 될거라며 같이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궁종에 몸담고 있던 자가 어떻게 활을 그리 자…
만일 불사지체 검마가 어떠한 일로 자신의 몸을 쓰지 못할 상황에서 담화린의 몸을 자신의것으로 이용하여 한비광과 붙는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불사지체보단 약하더라도.. 한비광을 끌어들이고 그것을 이용해서 한비광의 몸을 악마가 다시 얻는다면 그 이후로는 어떨까.. 라는 어처구니 생각도 해봤는데.. ㅎㅎ;
마령검이 귀면갑을 뚫고 담화린의 급소를 찔른 듯 한 분위기인데
이런 심각한 분위기에도 저는 백강이 걱정되는군요.
백강이 가면 벗자마자 불사지체와 담화린이 벽 뚫고 나왔습니다.
신지 인물들이 백강을 보고 어떤 반응을 할까요..?
창종, 형종, 음종, 궁종의 존들이 백강을 보고 어떤 반응을 할지 기대됩니다.
특히, 설명충 심설로(음종 지존)가 백강을 보고 뭐라고 할지 기대되는군요.
지금까지의 플로우로 봐선 심설로는 백강의 정체에 대해 일부는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백강이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건 알고 있어도 환종의 …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열강을 보며 넋이 나간 독자 입니다 . ㅎㅎㅎ
오늘의 글의 주제는 담화린의 진각성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담화린의 진각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독자분들 사이에서 일어났었습니다.
그녀의 진각성은 인정할 수 없다. 혹은 어떻게 저 실력으로 진각성을...
혹은 밸런스 붕괴다. 등등 이었죠.
게다가 진각성을 이룬 시점에서도 신지의 존사들을 통해 저 수준으로 진각성을 했다니
믿을수 없다 라는 의견까지 보여진걸로 봐서는 그녀의 진각성은 역시나 실력과 간절함만으로 이루었다기에는 뭔가 버프가 있다…
한비광의 상태가 더욱더 궁금해지는 이번 연재였습니다...... 무슨 이유로 한비광은 담화린이 얻어터지는것을 보고만 있는것일까요......
1. 우선 한비광이 왠일로 이렇게까지 분노를 조절하고 있는것인지 의문이 듬. 다른때 같았으면 닥돌.....
2. 심검을 빼냈다는 뜻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함. 검마는 기보둘을 진각성한 담화린은 안중에도 없고 현재 한비광을 엄청 의식하고 있음.
3. 거기에다 한비광을 일부로 도발하려 담화린을 미친듯이 패고 있음.
4. 한비광은 이걸 입술을 깨물어가며 참고 있음. 분명히!!! 한비광은 기…
모순, 최고의 창과 최고의 방패를 말합니다.
어불성설을 뜻하는 의미지만 담화린에게는 말 그대로
최고의 공격무기와 최고의 방어구를 갖추게 되었네요.
담화린이 결국 일을 냈네요.
마령검 진각성과 더불어
귀면갑 진각성이라니..
검마 본인도 팔대기보를 동시에 진각성한 것에 몰랐던 사실이고 적잖이 놀랐나 보네요.
웬만하면 자리를 지켰을 검마가 자리를 박차고 나와 직접 상대하러 가는 걸 보면
역대급 강함은 맞는 것 같으나..
검마가 의외로 차분하네요.
이것이 근자감인지 그래봤자 손바닥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담화린의 귀면갑 진각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