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담화린이 여러분들을 고소했습니다.
감희 꽃중의 꽃 담화린 낭자를 까다니요~ ㄷㄷㄷ
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
갑자기 담화린이 강해졌다며 사기라고 하는 분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담화린은 결코 갑자기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주 주인공 다운 성장입니다.
모든 무협에서 강자의 특징입니다.
1. 절대무공을 익혔다.
2. 절대자에게 무공을 배운다. (겉만 배운 악인, 속까지 배운 주인공)
3. 내공이 어마어마하다. 또는 기연을 얻는다.
4. 혈연을 통한 자질을 이미 가지고 있다. (몇백년만에 태어나는 천골지체 등등)
이…
최근 급상승된 담화린의 실력에 대해.
밑에 담화린의 실력에 대한 논쟁이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몇자 끄적여 봅니다.
일단, 저는 시니어님과 퀸스님의 의견이 대립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저는 시니어님의 의견에 좀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차별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제 개인적 생각이니 오해 마세용.)
여태 열강을 처음부터 최근화까지 구독만 여러번 했었는데요.
열강을 크게 바라보면, 좀 아이러니한 설정이 보입니다.
제가 볼때 인물간에 벨런스 붕괴(?)라고까지는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아이러니한 부분은 분명 보…
저도 담화린의 숨겨진 실력에 대한부분은 공감하지만
언제인가 스토리 맥락에 대한 작가의 인터뷰에서 열혈강호의
결말은 가족사라고 언급된부분으로 미루어 보아 주된 맥락이
신지로 향하는 무림 여정속에서 수많은 인물과의 대결을 통한
한비광과 담화린의 성장이라는 맥락에서 한비광의 가족사로
전환되었다고 보여지며 이는 현재 열혈강호 스토리가 전개의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향후 스토리 전개
내용중 담화린의 가족사가 펼쳐지면 모를까 현재상태로 스토리가
순행된다면 결국에 주인공은 한비광이며 담화린은 여주정도 일것 같습니…
예전에 담화린의 숨은 실력에 대해서 운을 띄웠었는데요.
조금 더 과장하자면
'이미 한비광을 뛰어넘었을 수도 있다.'
'열혈강호의 숨은 주인공은 사실 담화린이었다.'
라는 생각을 이곳에서 펼쳤습니다.
그때 다수의 분들이 어느 정도 수긍은 하지만
한비광이 주인공이며 훨씬 더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그 1%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느샌가부터 담화린의 숨은 실력이 조명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담화린의 강함은 확인된 바 …
복선 1) 사음민이 담화린의 불성거목을 보고 놀람 복선2) 검황의 대사 한비광보다 못한 자신을 탓하자 "무슨소리냐 니가 더 강할수도있다." 복선3) 한비광 잠zzz 이제부터 담화린이 활약할때가 맞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활약하느냐인데...예상1) 음종이 칼을 들고있는 모습으로 볼 때 담화린과 일전은 피할수 없는 형국. 음종이 무기는 칼이 아니므로 칼을 잘 쓸리는 없겠으니 제 실력을 발휘못하고 밀릴수도 있음 예상2) 심설로가 독백을 시작한 것이 수상함. 담화린과 한참을 치고받다가 웅영한테 전음을 넣을듯. 자기에게 생각…
열강을 다시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느낀 점..
열강 최고의 캐스터는 다름아닌 담화린이라는 것입니다.
열강을 다시 쭈욱 보니깐.. 담화린은 거의 캐스터 수준이고 해설자는 현무파천궁이더군요.
담화린이 가장 많이 한 대사는..
"하...한비광!!"
"한비광!!!! 정신차려!!!!!"
"괘..괜찮아?? 한비광!!!"
"방심하지마!!! 한비광!!!!!"
"하...!!한..한비광~!!!!!"
"한~~~비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