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들하세요
글을 읽기만 하다가 처음 쓰게 되는군요..
뭐 제 생각일 뿐이지만.. 몇자 써볼라고요
한비광은 담화린과의 수련 중에
복면남이 말한 본질을 깨달은 듯 합니다
백강은 자기 사형이 확실할꺼라는...
백강의 수준은 감히 제가 예상하지만.. 이제 형과 식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면남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사형이라 생각지 못하고 있다가..
대결 준비를 위한 수련중에 검황의 조언을 매유진으로 전해듣고
새로운 경지에 들어섰을 때.. 복면남과 자신의 본질이 같음을 깨닫고..
사형이라는…
우선 454화에
은총사와 검황의 대화장면에서
은총사 왈..
"그런데 어르신은 어쩌다가 계속 이곳에 계신건지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검황 왈..
"어쩌다보니 문지기 역할을 맡게 되어서 말일세."
라고 답합니다...
이유인즉슨 백강과 검황이 신지에 대해서 조사 및 무림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게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역할을 맡았다..." 라는것은
백강은 신지의 입구보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서 신지를 염탐하는걸 맡고
검황은 입구를 맡자... 라고 서로 이야기를 한것 같아요…
이외루 코믹 케릭터 아닐까 라는 설정의말이 글에서 보여지는 것 같은데,
솔직히 천마신군 제자들이 하나같이 눈에 힘만주고 있으면 재미 없고. 코믹 케릭 하나 있으면 진짜 재밌을것 같네요.
백강 케릭터 제외하고 설정이
도월천 - 속을 알수 없는 인물 (최상희말, 풍백이말, 현배말)
진풍백 - 미친개, 천마신군 제자중에 가장 위험한 인물 (초운현말, 도월천말, 상근관)
초운현 - 도월천 꼬붕, 돌머리(풍백이말)
최상희 - 트랜스 젠더(비광이, 소향이 말)
코믹케릭터 하나 있어주면 재밌을것 같네요. 사슬남이 백강이라고 가정할때…
이하 근거없는 추측입니다~
담화린과의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더블KO 시전....
담화린은 패왕귀면갑 덕분에 살아남고, 백강은 죽음
이후 도착한 흑풍회에 의해 백사형이었음이 밝혀짐
그리고, 유세하는 마령검의 영향으로 미친듯이 폭주.....
아.... 진풍백은 언제 오고, 노호와 동령 메딕은 언제 오나.....
한국 만화상 역대 최장의 연재인듯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천마신군과 검황은 신지세력 때문에 서로의 무공으로 한비광을 수련시켰죠~?
그리고 천마신군은 천마신궁에 검황은 신지 입구에 있습니다.
검황은 신지에 대해 이렇게 적극적인데 천마신군은 의외로 태평하죠~
그이유는 제 생각에 백강이 신지에 잠입해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또 검황정도에 무공을 쓰는 고수가 지금 복면남이랑 담화린이 결투하는걸 못느낄리가없죠~
알고있으면서도 모른척하는거죠~ 천마신군과 검황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꺼 같아요~
백강의 존재를 검황도 알고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흑풍회 제7돌…
현재보면 쇠남은 거의 백강쪽으로 가는 분위기지만저는 이번화를 보고 쇠남의 정체가 백강이 아닐꺼같은 느낌이 들게 되었는데저도 이번화를 보기전부터 쇠남이 백강이라고 거의 100%로 생각하고 있었죠.(사실 환종의 후예이면서 백강일꺼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가장걸림돌이되는게 사형에 대한 쇠남의 태도랄까요.예전 검황과 관련된 자들에게 예를 차리라고 천마신군의 명이 있었는데백강이 쇠남이라면 사형의 실체를 모를리는 없을테고 단순 검마에 빠져 미쳐버린걸 연구목적으로 데리고 다닌다는게 걸리적거렸습니다.또한 현 쇠남의 실력이 백강의 수준에는 좀 못미…
예전에 그 동안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천마신군 첫째 제자 백강이
신지 근처에서 한비광의 기량발전을 위해 도와준다는 근거없는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비록 근거없는 썰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열강이 그 썰대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복면남이 백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백강 무공 실력은 천하오절 급이라고 합니다. 물론 위 내용 역시 근거없는 썰입니다.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위키백과 열강 등장인물에서 백강을 그렇게 소개해 놨더라구요ㅎ)신공을 제외한 천하사절만 보더라도 신지 서열 20위권 내의 무사들 …
초반 스토리 진행부터
망또= 도종= 백강 이라는 예측을 두고 스토리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기공술~ 환종~ 얘기가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환종쪽에 의견이 기울더군요.
일리 있어 보였습니다.^^
저또한 도종-> 환종 쪽으로 예측을 수정하고 얘기를 지켜보고 관찰하던중
어떤분의 글~ 백강=환존=망또 라는 환신에찬 글이 올라왔더군요.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게시판에 독자들끼리 다투는것이 보기가 그래서 스포 올린다.
망또스토리는 이미 끝난상태이며 다른 얘기진행중이며, 출처는 밝힐순 없다.~
첨에는 아~ 그렇구나!! 환존이었구나…
예전에 이곳에도 올라왔던 그림입니다.
왼쪽이 이름만 알려지고 작품에 공식적으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은 천마신군의 첫번째 제자 "백강"입니다.
백강에 대하여 알려진 사실은어마어마한 수준의무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과 저 실루엣 뿐입니다.
오른쪽은 다들 아시다시피 망토남이죠...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 팔에달린 장식 하나면 거의 끝났다고 봐야되는거 아닐까요?
일단 망토남 = 백강은 99.9999999999%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백강의 출신성분(?)은 무엇이며 백강이 왜 저기에 있느냐 정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