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도 담화린도 아닌 매유진에게 전음을 보내, 탈출하는 장소를 알려줌 (첫 번째 구조)
자하마신과의 대결에서 내상을 감수하고 한비광만 데리고 나가도 될 것을 담화린과 매유진 둘 다 데리고 탈출해줌(2)
봉신구 안에 정의 편린에서 화살이 어깨에 박힌채 정의 편린에 홀려 죽어가는 매유진을 점혈을 찔러 출혈을 멎게 하고, 들처업어 탈출하게 해줌(3)
음종존사 심설로와 형종 존사 웅영과 2:1로 싸우면서 매유진이 음공에 지배당해 출혈상태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매유진을 다시 한번 챙기며 천신각과 존사들 사이에서 탈출(4…
등장은 조금 늦었지만 나오자마자 미친 존재감을 보인
바로 문제의 그 인물. 백강 편입니다.
물론 확인된바는 없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천마신군과 검황과 거의 동급의 무위를 지닌 자라
평가하고 있죠. 평점도 과연 그렇게 나올까요?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힘: 10
2. 체력: 10
3. 지력: 10
4. 민첩: 10
5. 잠재력: 7
6. 근성: 10
7. 내공: 10
8. 외공: 10
9. 보유무공: 10
10. 보유무기: 3
총점90 점
자 우선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힘, 체력, 지력, 민첩, 근성, …
백강이 스스로 난 환종의 후예이자.천마신군의 첫째제자라고 했는데요..수십년동안 미등장 하였지요..그런데 비광의 위기에 나타나 자하마신과의 격돌.. 최강인 그에게 부상을 입고서 한비광을 살리려 끝까지 투혼을 부리던 그는 환존과 무슨 관계일까요? 한비광은 사제이고요..! 환존과는 스승과 제자라 하기엔 선자보다 후자가 너무 강한거 같고 그냥 후예라면 늦게 태어난 후예란 말일까요? 환존과 풍연의 대결에서 아무리 소지주 풍연이 타고난 승부사라도 환존에게 상처입힌걸보면..백강에게 그냥 털린 풍연을 보면서 환존이란 존이 너무 약하게 나온 느낌입…
★한비광보다 수십년 앞선자인 백강 현재실력!
열강 자체의 버프를 받으며한비광과 담화린은 주인공에 무림을 떠돌며 신지까지 오게되면서 성장형 케릭터로 진일보 합니다..특히 한비광은 메인 주인공으로 온갖의 시련을 겪으면서 더했지요..★그리고 신지의 길목서 만난 (사슬남)인 백강을 만나면서 백강과의 첫번째 전투에서 한비광+담화린+매유진+풍연등 모두가 완전히 털리면서 넘사벽차이로 패합니다..하지만 그것도 살기가 전혀없는 백강의 모습으로요..그후 무슨 적군에게 열흘의 시간을 달라는둥 하면서 이건 대련의 상대로 생각하는건지 아닌지 포인트없이 유…
많은 분들의 글을 잘 읽고있으며, 나름의 추리에 늘 관심을 가지며 읽고있습니다.
저는 천마신군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제2의 포문걸이다,
천마신군이란 타이틀은 닉네임이 아닌 하나의 대명사이다 등등 많은 추측이 나온 상태죠.
제 생각에 천마신군과 포문걸과는 연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아무런 근거 없이 막연한 추측일 뿐인건데,
만약 포문걸의 후예라면 그 위치와 신분과 실력으로 직접 신지와의 대결을 했으면 했지, (한다리 건너) 한비광에게 떠넘기듯(?) 책임을 전가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대…
안녕하세요~
여지없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날이네요 ㅠ
하지만, 내일이면 문정후님의 웹툰 '고수'가 그 다음날 이면 열혈강호가 나오니, 행복하네요~
아.. 늦었지만,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26일에 작성한 글에서 백강이 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으면서,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나 협력의 내용은 생각해 보았으나,
정작 왜 제자가 되었어야 하느냐에 대한 깊은 고민은 못했네요....
그 당시 생각이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고, 전체적인 글 쓰기에 급급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