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앞마당이 무너져 내릴만큼 큰 폭발이 비광으로부터 발생했는데 바로 앞에 있던 종리와 백강은
무사할까요?? 백강이 호신강기라도 썼기를ㄷㄷ
이제 반짝이는 비광이 앞마당 청소를 해줄것 같습니다
신지 수장은 담화린을 비광의 약점으로 이용하려 할거 같은데 왠지 맞고도 또 달려드는 담화린 역시 그리 쉽게 어이없이 당하지만은 않을거 같고용!
요즘 열강 너무 재밌네요ㅎㅎㅎㅎ
과연 신지 서열 20위내 따위의 인물들이 감히 어찌할수 없는 수준이군요. 허공섭물을 인간에게 펼치다니요...... 이미 지치고 부상당해 움직이는것 조차 힘든 저 상황에서 보여준 상황판단 능력 및 적절한 사제 흡기공 이용 능력과 저 사기에 가까운 전투능력...... 오절급이란 말은 절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겠죠. 백강이 흡기공을 쓸수 있는 인물인지까진 파악이 불가능하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전투능력 및 지략에 있어선 가히 현재 신지에 등장한 인물들 중에선 넘사벽임이 틀림없네요. 간만에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해주시는군요 ㅎㅎ
종리우랑 샌드위치 해서 쌍으로 기를 빨고 있는데요...
같이 붙어있는 백강에게는 영향이 없을까요? 그림 상에서 뼈가 부러지는 효과는 관은명이랑 종리우한테만 있기는 한데...
문득 열강 초창기에 현우가 생각났습니다. 혹 주군을 위해 본인이 희생하는... 뭐 그런 상황은 아니겠죠???
드뎌 백강이 밖으로 나왔네요 ㅋㅋㅋ
홍균은 백강을 알아 볼수가 있겠죠 ?? 신지 앞마당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흑풍회는 퇴각을 할것인가~ 한비광이 기절해있는 상황에 흑풍회는 백강의 지시를 받겠죠 싸우기에는 비광이 치료 및 백강 치료도 급하고 퇴각하면 은총사만 남는 상황에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검마와 각성화린이 격돌중에 풍연의 결정은 과연 ...
근데 백강이 밖에서 싸운다면 상대할 자가 없을듯한데
다치긴 했지만 다쓸어버리겠죠 아님 신지서열 1~5위 인 그 어떤 초고수가 등장할수도 .....
넘 재밌다 ^____^ 근데…
만화 초반스토리로는 다루지 않았지만
천마신궁에서 천마신군한테 장백산삼 얻어 먹을 때제자 이름들을 쭉 들었다 치더라도
이제와서 처음부터 백강이란 이름을 알고 있었다는것 마냥 말하는 이 상황이 너무 어색하네요.
어쨌건 백강이 담화린과 한비광을 살살 데리고 놀았다는건 이번에 확실히 밝혀졌네요.
백강 점점 멋져 보이네요. 키도 크고 떡대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