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풍백이 대사형에게 달려드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첫째 대사형과 진풍백과의 별도의 친분이나 관계도 있을수도 있구요.
예전 첫째자리에관한 대화가 있었지만 참고 넘깁니다.
진풍백이 어릴적 대사형이 가족캍았다던가 하는 그런것이나..
진풍백이 대사형의 모습을 보고 비아냥을 가장한 걱정을 할듯합니다.
진풍백의 목표가 첫째자리가 아니니까요.
천마신군이 진풍백을 보낸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천마신군이 짠 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풍백은 예전 송무문에서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당시에는 죽음을보고 죽자사자 달려들었지만 지금은 나름…
싸움씬 하나 없이 단지 걷는 장면만으로 작가님이
저정도로 강함을 표현 하네요...송무문전 보다 훨씬 성장한거 같군요.
단지 걷는 기만으로 천하오절과 신지서열 12위 초절정고수 사음민이 놀라네요..사음민이 저렇게 누굴보고 땀흘리며 긴장하는거는 첨보는듯.
사음민은 절대 진풍백과 1대1로 싸우지 않을듯 합니다. 지금상황으로 봐선 싸워도 이길수 없을듯 하네요. 그러고보니 사음민은 지금껏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씬이 없는듯?괴명검까지 들고 싸우다 노호한테 당해서 도망치는 장면밖에 없지 않나..동령씬도 강자랑 싸운 장면도 없고..너무 과대평가 …
이번화를 보고 느낀점은 단하나!
진풍백을
천하오절인 신공이나 사음민 도 엄청난 고수라고
느끼는 부분인데 이렇다면 진풍백은 원래 이런
초고수급이었나? 아니면 송무문 이후로 무슨 기연으로 인한 업그레이드 가 있었나 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지금 전개나 상황으로 봐서는 사음민은
진풍백을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어도
진풍백 한테는 고전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진풍백은 카리스마가 압도적이네요
백강을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던데..
사형을 반갑게 대할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둘사이가 친해보이지는 않고
백강의 눈빛도 좀그렇고…
환종애들 초분혼마인 한방에 목잘리는 흑풍회 일개대원이나 정파, 천검대 일개대원처럼
백강혼자 강할지 아니면 백강까진 아니어도
진풍백처럼 장풍 잘날리는 초고수 많을지 궁금하네요
백강이나 진풍백 사이 고수가 5명만 돼도
지원해주면 바위 산사태 일으켜 초분혼마인 수십마리 쓸어버리는건 일도 아닐거 같은데
rpg게임에서도 1대1은 검사가 더 세지만 다대 다 싸움에선 마법사가 훨씬 세잖아요
환종이 마법사랑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 게임으로 보면
1대1로는 검종애들이 더 셀지 몰라도 한번에 한명 상대하는 검보다는
광…
실력이면 실력 나이도 비슷한거같은데ㅎ왠지 성향또한 비슷한거 같은 이 두캐릭이 곧 만나겠군요..서로의 반응이 정말 궁금하네요ㅎㅎ 대결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정말 이둘이 한컷에 나오는것만으로도 흥분될거 같습니다.
신지서열12위 초절정고수 사음민,천만신군의 세번째 제자 진풍백..
진풍백과 완전업글된 비광과의 만남도 기대ㅎㅎ
그나저나 육대신룡급인 초분혼마인을 정말 진풍백은 가볍게 순삭시키네요ㅜㅜ
역시 카리스마가 압도적이군요ㅠㅠ
사음민과 곧 마주칠각인데 과연 둘의 대결이 성사될까요?!
그나저나 백강+진풍백+한비광+벽력자 정도면 앞마당 정리는 물론 그외 신지병력들과 다이다이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매유진은 곧 대도문을 멸문시킨 부모의 진짜 원수 진풍백과 마주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