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써봅니다.
예전에 소문주 풍연까지 대결까지 글을쓰다가 지켜보는 독자로 글들을 보는데 진풍백이란 캐릭터를 보니
기다리는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찾아 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화린이와의 대결에서 뭔가 깨달은듯
하네요 .
안하무인격으로 나올줄 알았지만 사형에 대한 예우와 피아 식별은 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네요
물론 막내한테까지 사형으로써 의젓한 모습을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아무래도 많이 성장한
비광이한테 예전처럼 대하진 않을듯 합니다.~
ㅋㅋㅋㅋ 대놓고 싸가지 없다 안하무인이다 할 정도니
정파에서만 악명 높은게 아니라 ㅋㅋㅋ
저도 대들거라곤 생각 안했지만 반말 하니까 의외긴 하네요
딱 한비광-백강 정도 사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기본적으로 호감있고 악감정있지만 반말은 찍찍하는?ㅋㅋㅋㅋ
사형 고생하고 계시군. 내가 돕겠소
이 정도 ㅋㅋㅋㅋ
갈무리 라는 걸로 글이 올라와서 그냥 적어 보는건데요 갈무리 는 어느쪽으로든 그전개와 상황에
맞게 비유를 한다면 다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 뜻같아 보여요.
백강이 기운을 갈무리 했다?
( 저의 생각은 백강은 운기조식을 했을 때에는 모르겠으나 깨어난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었음에도 초 분혼마인을 어떻게든 없애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듯한 모습인지라 기를 숨기거나 그러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물론 기를 숨기고 공격에 가담했을 수도 있는거구요
그장면에서는 백강이 한말뜻은 진풍백이 기를 숨기고 다가왔으나 느끼지 못…